자숙 오해받은 김병만, ♥미모의 아내 공개 "사실 전여친…돌고 돌아 만나" [엑's 이슈] 작성일 08-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inkcP3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5d66094bdc53f5f09acafb10787925c5d82c11f232d0e97eb45d3bd3fb4b2e" dmcf-pid="y3Z57uva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61342242fstm.jpg" data-org-width="1047" dmcf-mid="PzaoDExp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61342242fs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6da08e778f98d9b0ff399eedc74baf956723e7bd7cc8a05951ff156242fd3b" dmcf-pid="W051z7TNX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아내와 자녀들을 최초 공개했다. 가족에 대한 사랑도 한껏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b261e1900dffb356113e52efa1f9bafdd13b1ea576b7732cad9f09a49c098f2" dmcf-pid="Yp1tqzyjtN"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혼을 앞둔 김병만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내달 아내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이미 슬하에 1남 1녀를 둔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3214a2933298f6b377ae618a4848bff64b0b5b7243b7b45857ac3bfe387befd8" dmcf-pid="GUtFBqWAHa"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많은 분이 제가 하도 방송에 안 나오니까 자숙한 거 아니냐는데 절대 아니"라며 "제가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요양도 있고 재충전도 있고 그리고 새출발 준비를 하다 보니까 오랜만의 복귀가 됐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9a74c71f6ebf30da00dd3ca848c732c16ab11da5408279a28f81a8c90b432c80" dmcf-pid="HuF3bBYcZg" dmcf-ptype="general">앞서 김병만은 전처와 이혼을 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12년부터 별거를 했고, 2019년부터 이혼 소송을 해 2023년에야 법적으로 남남이 된 것. 친양자로 입양했던 전처 딸에 대한 파양 소송을 이어오다 지난 8일, 파양을 확정짓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8b297fe1b88e373aee2dabdfe71d4ddbca78b1cf63b88db0735af95a3c797" dmcf-pid="X730KbGk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61343622suqz.jpg" data-org-width="1047" dmcf-mid="QtICGYkP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61343622suq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2a397697da9debedd11ef7c318d5874e20edd53d41299b085cb9216b132eee" dmcf-pid="Zz0p9KHEZL" dmcf-ptype="general">힘든 시간 끝 만난 이가 바로 지금의 아내. 김병만은 "나를 다시 이 구렁텅이 속에서, 내가 좌절한 순간에 일으켜줄 사람은 이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d0fa49687755aa30c9a9490f6ae88fe1ede4efdcb95106954f5d38ca976aae8" dmcf-pid="5qpU29XD1n" dmcf-ptype="general">또한 전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2010년에 혼인신고를 했다. 근데 2012년부터 별거를 했다"며 "모든 경제권을 그분이 요구를 해서 본인이 해야 한다, 제 공인인증서도 본인이 해야 한다고 해서 제 주민등록증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내가 볼 수 있는 유일한 통장은 출연료가 들어오는 통장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f3e60b77ae90d7a1cf6024963dc6f811647b553474974e42ef069a1b238ff15" dmcf-pid="1Qf4dezTZi" dmcf-ptype="general">전처와의 혼인 파탄 이후 현재의 아내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도 태어났다. 김병만은 아들, 딸에 대해 "얘들만 보면 울컥한 순간이 많다. 저는 솔직히 어느 심정으로 있었냐면 '모든 걸 다 정리할까' 그 정도까지 갔다. 근데 얘들이 살렸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85d1c37ea5e29fde420893eaece6609a4a932f8f4ac48e6737e8e7cfdc5526a" dmcf-pid="tx48Jdqy1J" dmcf-ptype="general">아내도 최초 공개됐다. 현은재 씨는 자신을 "김병만의 아내"라고 소개했다. 큰 키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 눈길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43db23d5567d608f091ff993fa49b94c7dc760c6c0b9078d89821c8b383e1902" dmcf-pid="FM86iJBWXd"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많은 분이 저희가 최근에 처음 만난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한 번의 되게 큰 실패를 해서 새롭게 만난 사람일 거라 생각하는데 아니다. 2006년 5월에 만나서 2007년 말쯤에 서로 각자의 길을 갔다. 돌아 돌아 십수 년이 흐른 뒤에 다시 이렇게 인연이 됐다"며 아내와 과거 연인이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c598b39edc2eb8ff302b2116a88597166e311f9d758c0e3bf4ba13d0461932f" dmcf-pid="3R6PnibYX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재회는 김병만 어머니가 만들었다. 김병만 어머니가 현은재 씨에게 연락해 김병만과 한 번 만나보라고 했다는 것. 현은재 씨는 "어머니가 전화가 왔다. 오빠 얘기를 하면서 오빠를 한 번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 저도 (이혼) 소식은 TV로든 접할 수 있어서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3b08d7b40cf37c157435f28022b9f7e8a826868d8b34af3eb451127b7cab9db" dmcf-pid="0ePQLnKGXR"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a1e067ff807c872b2de4dc5c9ec72caa96ec419f14b933a389e67b0a17364cda" dmcf-pid="pdQxoL9HZM"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흥행에 김대건 신부 성상까지 주목…"바티칸에 등장한 사자보이즈" [엑's 이슈] 08-26 다음 김지훈 美진출작 '버터플라이', 재방송 편성도 다크호스 활약...입소문 탔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