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침묵 끝…'무혐의' 김건모, 가요계 복귀 선언 [이슈&톡]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T8mre7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cb47429763e7e801200ee0628575c80efef0db74d06ea7d2f6b2744e4f03a" dmcf-pid="3ykpnibY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daily/20250826161939462fedr.jpg" data-org-width="620" dmcf-mid="HOh2EkQ0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daily/20250826161939462fe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fbf82f59865eaf874913d5e746c17e9bc9c24abe846dc5be59d575ad962f5c" dmcf-pid="0WEULnKGS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건모가 6년 만에 팬들 앞에 선다.</p> <p contents-hash="838d5dce789e8f84792e09c240f8575fbae7564983d0cc10d20f1cce964d6568" dmcf-pid="pYDuoL9HyJ" dmcf-ptype="general">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는 오는 29일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KIM GUN MO.''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는 9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대구, 12월 20일 대전을 거쳐 내년 1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ab8dc70d305624cce75e2657081aa7e718bda5e1432365daf5bb20caa092ea0" dmcf-pid="UGw7go2XCd" dmcf-ptype="general">김건모는 지난 2019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당시 그의 인간적인 모습은 '미운 우리 새끼'에 걸맞게 친근했고, 시청률을 견인하며 광고계까지 장악,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p> <p contents-hash="d3d9ee011d35aa9fdc52dffc69f0183c577b0a8947bb33084d61f06dfa4efa29" dmcf-pid="uHrzagVZhe"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점에서 불거진 성폭행 의혹은 모든 것을 뒤흔들었다. 유흥업소 여종업원인 A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p> <p contents-hash="fa3d926492358f73c18a6e7ee8cb58305e0ab7501e527dd431f741149e7b36a1" dmcf-pid="7XmqNaf5T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건모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부정적 여론이 휘몰아치며 방송에서 하차하고 예정된 콘서트까지 전면 취소하는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이혼이라는 아픔도 겪었다.</p> <p contents-hash="98854e86618900d883522c24418fc186ceef6cd3c17ad9c829fb83335bcdc962" dmcf-pid="zZsBjN41yM" dmcf-ptype="general">긴 법적 공방 끝에 검찰은 2021년 사건을 불기소(무혐의) 처리했으며, 항고와 재정신청까지 기각되면서 사건은 종결됐다. 법적으로 그는 '혐의 없음'이 확정됐지만, 사회적 파장은 컸고 김건모는 오랜 시간 침묵을 이어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53ffc3e001eee96eea3a1404d2199857fb9be30d72da53d9412d6d35c71d48" dmcf-pid="q5ObAj8t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건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daily/20250826161940735jcni.jpg" data-org-width="620" dmcf-mid="tKbE3FIi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tvdaily/20250826161940735jc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건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2532b25335a4a713d1d638f1bb30b8d04a6f1b2a4e89ae417b34ac6fb52519" dmcf-pid="B43LYWc6hQ" dmcf-ptype="general"><br>이제 그는 긴 공백을 깨고 다시금 대중 앞에 서려 한다. 측근에 따르면 김건모는 공백기 동안 신곡 활동이나 방송은 하지 않았지만, 끊임없이 음악 작업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2678afd4b7fda4177749b218ea23e197d0ea44e01260db9c64e782dfba339b0c" dmcf-pid="b80oGYkPWP" dmcf-ptype="general">이번 전국투어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간의 소회를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잘못된 만남' '핑계' '서울의 달' '빨간 우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 가수 반열에 올랐던 그가 다시 대중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e3031898c607f5f58c99977f78d025e0d70740b83b4c553e3b0b8bd7a0100a22" dmcf-pid="K6pgHGEQh6"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9PUaXHDxv8"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성년 성폭력·불법 촬영?' 철인3종협회 "은폐·축소 절대 없고,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 08-26 다음 ‘30th BIFF’ 박광수 이사장 “경쟁 부문 신설, 영화제 향한 거부감 줄일 것” [SS현장]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