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경쟁부문 신설, 새로운 포맷 한번에 완성 안되겠지만 최선 다 해"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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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804fc57ceb2bc98ea30066e865347c713657cb0f6281a406e19ddba5b66ab7" dmcf-pid="1HjqjN41WY"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광수 이사장과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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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iMBC/20250826163339809icrc.png" data-org-width="600" dmcf-mid="QrPCbBYc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iMBC/20250826163339809icr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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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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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f07da61d182bb03145f772aa0be2301da31fe7f7e1b7d6c085e8ad25dee726" dmcf-pid="FCe1eR7vly" dmcf-ptype="general"><br>박광수 이사장은 "올해는 경쟁 부문이 처음 만들어져서 영화제 전반적인 방향이 경쟁부문 중심으로 돌아간다. 모든 경쟁부문 영화들이 다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 영화제에서 아시아 인의 시선으로 재평가될 영화가 많을 것. 새로운 포맷이 한번에 완성될거라 기대 안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가장 큰 변화의 부분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48b80e251c78980eaa98987c47ad8af78f1189a757f48d71d2c2469b6f5afef1" dmcf-pid="3hdtdezTTT" dmcf-ptype="general">또한 "올해에는 총 241편의 영화가 상영될 것인데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을 더하면 모두 32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CGV 센텀시티 IMAX관, 동서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상영관을 추가했다."라며 상영편수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e4ea3e28b4ac392ec2c1fb6adeedc44ce5fc15062dac6a7ec2ab636530c26bad" dmcf-pid="0lJFJdqySv" dmcf-ptype="general">박광수 이사장은 "영화인 가족들을 위해 1층에 들락날락을 마련, 부모가 영화를 보는 동안 돌봄을 하는 지원을 해줄 예정. 관객 친화적 영화제 추구를 위해 마련한 것. 영화제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관객과 극장과의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을 하는 커뮤니티비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개요를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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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등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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