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BIFF 경쟁 부문 신설…수지·이진욱 '실조찬' 등 14편 작성일 08-2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gY15me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242eafad16d6fb9f77cdc4233106222b5d93d8bfa3c0d4045dc767c751e815" dmcf-pid="FIEtuUSg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부산국제영화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164059565whai.jpg" data-org-width="1400" dmcf-mid="19Vksmdz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164059565wh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부산국제영화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c4453019146328466a547b9694d70e63a2e8985f961d017eec0945eb11e135" dmcf-pid="3CDF7uvaH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가 30회를 맞아 경쟁 부문을 신설하고 아시아 영화 14편을 선정했다.</p> <p contents-hash="f1f8378a03af62d5b8aba23b60f24f14dbccbe3ff5b994d780da89afab45d476" dmcf-pid="0hw3z7TN5t"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최 기자회견이 열려 박광수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 김영덕 마켓위원장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edb6024b744f0fb4ca429b05d442cf757876202082af0c4ca167704ca1e9d7e" dmcf-pid="plr0qzyjH1" dmcf-ptype="general">박 이사장은 이날 "올해 경쟁부문이 처음 만들어져 14편이 경쟁 부문에 초청했다"며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 현황과 비전이라는 그런 속성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34915e0d61029f28244db2a46f6caf0a18eaa715cf6d52d07cd03e4a3b9103" dmcf-pid="USmpBqWAY5" dmcf-ptype="general">경쟁 부문에는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 비묵티 자야순다라 '스파이 스타', 비간 '광야시대', 미야케 쇼 '여행과 나날', 쩌우스칭 '왼손잡이 소녀', 대만 배우 겸 감독 서기 '소녀', 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이 출연한 임선애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나가타 고토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하산 나제르 '허락되지 않은', 이저벨 칼란다 '또 다른 탄생', 이제한 '다른 이름으로', 시가야 다이스케 '고양이를 놓아줘', 한창록 '충충충', 유재인 '지우러 가는 길' 등 14편이 초청됐다.</p> <p contents-hash="d6ce739a2c36ca20309d1dab025454ce8c634a673693ae20c427bd3fb7428c46" dmcf-pid="uvsUbBYcHZ" dmcf-ptype="general">박 이사장은 "새로운 포맷이라 한 번에 완성될 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고 수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7e50bed586673bb4ebb48ebbc65dfbdc8793f7bbef0bccbbbfe64a6b9773853" dmcf-pid="7TOuKbGk5X" dmcf-ptype="general">한편 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등 부산시 일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cff1cf50ee1df55ec33f45cfcd6cfeb58cd9de095141f40a2396d8fe23992b85" dmcf-pid="zAnTXHDxYH"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게임 성장동력은 AI…"AI는 창의성을 증강시키는 도구" 08-26 다음 [단독]'완전체 재결합' 피에스타, 데뷔 13주년 기념일 맞춰 컴백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