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하반신 마비 남편 박위 휠체어 퇴근길 포착 ‘애정 폭발’ 작성일 08-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KzGYkP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86a157e6a0ae312810f04eec34ca320bb2e7bd856537140654306827f922f3" dmcf-pid="bW9qHGEQ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지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65209271bpw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bLdKbGk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65209271bp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송지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KY2BXHDx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50cb0bb431551000eaafd4bdb8a67acee1ef1ad4affab418084d37b134c75f26" dmcf-pid="9GVbZXwMWq" dmcf-ptype="general">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의 휠체어 퇴근길을 포착했다.</p> <p contents-hash="aaed8eabf51e74ddf2c71dfd9a557d42a4516ef084666752c31924751575f2f0" dmcf-pid="2HfK5ZrRSz" dmcf-ptype="general">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 남편의 신나는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d76dd39442942f1bbba092735c2a57d540d54052d38d7be800130386e437061f" dmcf-pid="VX4915meT7"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박위는 휠체어를 힘차게 밀며 육교를 건너고 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송지은을 발견한 박위는 반갑게 손을 흔드는가 하면 손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73b9049aec35569b02abc00093379a464167176ab8a32208db2c96b22d3ec8b" dmcf-pid="f3M6Uplovu" dmcf-ptype="general">송지은은 지난 5월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남편 박위가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송지은은 박위의 출근길 영상을 보는 콘텐츠를 촬영했고, 박위는 "(송지은이) 얼마 전 휠체어 타고 출근하는 나를 배웅할 때 뒷모습을 보고 슬퍼서 울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은 "뭔가 힘들 것 같아 걱정이 됐다. 종종 오빠가 오늘은 운동 삼아 밀어서 가고 싶다고 할 때가 있지 않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송지은은 "오빠 뒷모습 보는데 눈물 난 적 있다. 모든 사람이 출근하는 시간이지 않나. 그 사이에 섞여서 오빠가 밀고 가는데 되게 눈물 나더라. 가장의 뒷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뭔가 감동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d27028fa8e5d3fd1662fcbcb61d6e7a96ef6af21f3052d8fc2840ccea15f7c" dmcf-pid="40RPuUSgyU"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은 박위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위라클' 채널과 강연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p> <p contents-hash="3e922e44348b8469a64f905eabc9cc43b87f5ace6f476c6106c58f0992294bc7" dmcf-pid="8peQ7uvaW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6Udxz7TNy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IFF 집행위원장 "박찬욱→봉준호 등 모여 韓영화 힘 보탤 것" 08-26 다음 지드래곤의 "스타가 되고 싶니?" 한마디에 성사된 빈스의 '차차차'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