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웬즈데이도 제친 윤아,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달성한 저력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nBlho9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8c79d4424bf1d8ded8029d0afe312324eb73e1def71dbd8d78ac144b251e7d" dmcf-pid="9aLbSlg2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오후 서울 더세인트웨딩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태유 감독,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JTBC/20250826170628564buxy.jpg" data-org-width="560" dmcf-mid="t1Qd03Cn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JTBC/20250826170628564bu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오후 서울 더세인트웨딩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태유 감독,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46e4ae0524f70b256ff67ca6444172f7b53bba3125e43e335d57b80ccc9a4e" dmcf-pid="2NoKvSaV7K" dmcf-ptype="general"> 요리사 윤아가 넷플릭스의 효녀 웬즈데이를 이겼다. </div> <p contents-hash="a1c967e2d82765b0f60683553d5c02f3b4e9c7dd563967344fb0350441d53290" dmcf-pid="VQ81kcP3U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윤아의 주연작 '폭군의 셰프'(영제 'Bon Appétit, Your Majesty')가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제 막 2회차가 공개됐을 뿐인데 글로벌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58305648325f695c0e86178f27c1ed8c5de1fd58cd92552bee82d86a3571e2db" dmcf-pid="fx6tEkQ0FB" dmcf-ptype="general">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첫 회 공개 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중동 등 다양한 문화권의 23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미국에서 4위, 영국에서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영어권에서도 심상치 않은 호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7edaae40a9664882747de2bc842ce03eebfc0da1dc45c4aeb9b9d4f00b0c2819" dmcf-pid="4MPFDExp3q" dmcf-ptype="general">2회 공개 직후인 25일에는 단숨에 글로벌 1위로 뛰어올랐다. 23개국 1위에서 41개국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기세로 전 세계 시청자 정복에 나섰다. 영어권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고, 아시아 대다수의 국가 및 지역에서는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44f096ae032efff52b5df630daa5b7f685d9fad0cdf688bee67808bb58f094d" dmcf-pid="8RQ3wDMUFz" dmcf-ptype="general">'빈집털이'도 아니다.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쳤다. 영국 드라마 '호스티지'(2위), 넷플릭스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웬즈데이'(3위)를 꺾고 당당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닌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더욱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2550197b3a50d6c487067e5d6405aff95bbd9a6bc7437ef1160f2a571b5ab209" dmcf-pid="6ex0rwRu07"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폭군은 배우 이채민이, 셰프를 윤아가 연기한다. 비교적 신예인 이채민과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은 셰프 윤아가 맡았다. 이번 놀라운 글로벌 성과 역시, 한류스타 윤아의 매력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도 해석해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2d6c961e777a6adc838aa1fd2897611a4377210fa6463a6bc01adcb72843e654" dmcf-pid="PdMpmre7uu" dmcf-ptype="general">이로써 윤아는 '로코 불패'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지난 2023년에도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킹더랜드'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사랑스럽고, 설레며, 유쾌한 '윤아 표 로맨틱 코미디'의 계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0644fb743857a3ec87ea3865287454908cb964ce61bede6cd6cc5ed867721a58" dmcf-pid="QJRUsmdzFU" dmcf-ptype="general">12부작인 '폭군의 셰프'는 아직 10회차를 남겨둔 상황. 초반 뜨거운 인기몰이에 성공한 윤아가 '폭군의 셰프'를 통해 또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42d2f25bff9460b461c22c92196331092795f1f3548054b339cd1b3e7e057bb8" dmcf-pid="xieuOsJqup"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NCT 쟈니, '서장훈 픽' 됐다…SBS '열혈농구단' 선수 합류 08-26 다음 더 램페이지, 11월 첫 한국 단독 콘서트 확정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