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양딸 둔 이유? “같이 밥 먹으려고”[SNS는 지금] 작성일 08-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9Ygo2X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d45210bd844ffda95c7c98036e59a524748e10be1b0b3c2c9655779730154" dmcf-pid="H72GagVZ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태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khan/20250826170339099ocrx.png" data-org-width="752" dmcf-mid="Y0WNbBYc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khan/20250826170339099ocr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태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1a1cf31cc5fad2b525e731a586a59c7c48a16064dde5a445b70b69eae90c94" dmcf-pid="XzVHNaf503" dmcf-ptype="general"><br><br>배우 진태현이 세 딸을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br><br>26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팔로워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양딸을 두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되냐”고 묻자, 진태현은 “같이 밥 먹으려고요”라고 짧지만 애정이 담긴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br><br>이어 또 다른 누리꾼은 “부부싸움은 하시냐. 하신다면 싸우고 어떻게 해결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태현은 “정말 죄송하지만 부부싸움은 저에게 시간 낭비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br><br>“어떻게 해야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좋은 남편이 되어야지 말고, 아내를 나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야지, 사랑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사시면 된다”고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박시은에 대한 불만 또한 전혀 없다고. 그는 “저같은 인간이랑 살아주는데 불만 같은 것도 없다”고 답했다.<br><br>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2019년 대학생이었던 박다비다를 입양했다. 이후 2022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현재는 두 딸을 더 입양해 세 명의 딸과 가정을 꾸렸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0회 BIFF' 집행위원장 "韓영화인 참석 의지 높아…박찬욱·봉준호 등 세대 막론" [MD현장] 08-26 다음 AI 상장사, 실적반등 희망 보인다…손실 축소·흑자 전환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