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악플 소송, ‘난 X은 난 X일세’는 기각... ‘주X이 험한 양X치’는 30만원 배상 판결 작성일 08-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g9Naf5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abd3f3afe5baf7910138cd55e945f0bd1703d2ca293a4e218807dff61dd940" dmcf-pid="Puk6DExp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170257622xbsm.jpg" data-org-width="700" dmcf-mid="8vRUdezT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170257622xb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사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cabab3ac0d2d738e3b321c46892b2f668508d454283c633bbbe1600f449c49" dmcf-pid="Q7EPwDMUh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3명 중 1명에 대해서 3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p> <p contents-hash="ad75d54af001a295be216d8c7460e87c53613668efe8c37eae0174132271a0ea" dmcf-pid="xzDQrwRuWf" dmcf-ptype="general">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3단독 유동균 판사는 민희진 전 대표가 3명을 상대로 각각 300만 원씩 배상하라고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2명에 대해서는 기각, 1명에 대해서만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다만 민 전 대표 측이 요구한 개별 위자료 300만원 중 30만 원만 인정했다.</p> <p contents-hash="20482fcd68a415595c50514299a4dd1f1ad9d078587b4819c4bc1c2023c846fb" dmcf-pid="yEqTbBYcWV" dmcf-ptype="general">법원은 “살다 보면 이런 X들이 있음”, “난 X은 난 X일세...인정”이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취지와 방법, 맥락, 당사자들의 지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위법한 인격권 침해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해당 청구를 기각했다.</p> <p contents-hash="e54cce37d551f8fa3e3786efe05bbaa4046fe99da84a251d1bda4902cff1aca8" dmcf-pid="WDByKbGkv2" dmcf-ptype="general">청구가 일부 인용된 댓글은 “결국 조둥이(주둥이) 험한 양아치”였다. 해당 댓글에 대해 법원은 “모욕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이라며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경멸적 감정의 표현”이라고 인용 이유를 들었다.</p> <p contents-hash="c9704ff70ba9874e90cb98382a5f638080d3c4f7915ea0c69c03638c52891c01" dmcf-pid="YwbW9KHEW9"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악플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냈는데 일부 승소했다. 당시에는 “딱 세 글자 미친 X”에 대해선 위자로 10만원, “주먹으로 XX이고 싶다”, “쓰레기 같은 X”, “사이코XX”등의 댓글에 대해선 위자료 5만원이 인정됐고, “교활한 X”에 대해선 기각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f74156c94a8790da3275daa3d0452a511be24de2e82359513fb509c526ab6a23" dmcf-pid="GrKY29XDWK"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욕설을 섞으며 모회사인 하이브를 저격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 이후 갈등과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던 민 전대표는 지난해 8월 대표직에서 해임됐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Hm9GV2ZwCb"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치즈 닭갈비, 막국수 08-26 다음 ‘입영 재검사 판정’ 로운, 10월 27일 현역 입대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