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찢고 나온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으로 열기 잇는다 [SS무비] 작성일 08-2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sfNaf5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2a703d0f61fddca1b86bcec2a142cabe647ae2975433377c1920570b71aaf4" dmcf-pid="PKYJOsJq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171641007qyfn.png" data-org-width="700" dmcf-mid="4imVagV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171641007qyf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d7a25d245281035b79ebe9d2c006903c770fc2869809e555ef0e692fa77014" dmcf-pid="Q9GiIOiBv7"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안방극장을 찢고 나왔다. 싱어롱 상영회(영화 속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는 관람 방식)가 ‘케데헌’ 인기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p> <p contents-hash="76be3592cfdbf07097b1478bffbb412106666205f74a1361453dd6726879ceae" dmcf-pid="x2HnCInbyu" dmcf-ptype="general">미국 현지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24일(이하 현지시각) 현지에서 진행된 ‘케데헌’ 싱어롱 상영회는 1800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에서 2000만 달러(약 278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de76559c620ae372e7e2fd0664fa50536e6369d12598fd6fde5bda5a761d40b4" dmcf-pid="yOd5fV5ryU" dmcf-ptype="general">이같은 티켓 판매량은 스크린 상영작인 잭 크레거 감독의 호러 스릴러 ‘웨폰’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웨폰’은 이달 8일 개봉과 동시에 미국 등 전 세계 41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개봉 3주 차에는 북미 3631개 극장에서 1560만 달러(약 216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6b6d4ad1a21e97b57e110a124e9ca27f6e571ae54be2e8315a4b957db6f7b" dmcf-pid="WIJ14f1m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171641303xbqh.png" data-org-width="700" dmcf-mid="8zfSuUSg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SEOUL/20250826171641303xbq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534b6903cc11ad2e2281a2b676ddf166081a987d5d7054f0f100cec6dc738a" dmcf-pid="YCit84tsS0" dmcf-ptype="general"><br> ‘케데헌’은 걸그룹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6월 20일 첫 공개돼 글로벌 TOP10 리스트 영어 영화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e86cf33900406012be68fdb06008d68b4fef5d00fd7fbf51ef6f9968d2cc439" dmcf-pid="GhnF68FOW3" dmcf-ptype="general">지난 17일까지 집계된 ‘케데헌’의 누적 시청수는 2억1050만이다. 글로벌 톱10 영화(영어) 부문에선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누적 시청수 2억3090만의 1위 ‘레드 노티스’의 기록을 넘볼 만한 추세다.</p> <p contents-hash="40916ba4b8c46ced62705192778ff34d6c84bdb80a021cbe52a026a06b4c108e" dmcf-pid="HlL3P63IlF" dmcf-ptype="general">인기에 힘입어 당초 안방극장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던 ‘케데헌’은 이례적으로 극장에 걸렸다. 북미 현지에서 1700개 이상의 스크린에 걸렸으며, 전 회차 매진됐다.</p> <p contents-hash="848fea9a3857d155b0addc56c59288e9ef9cabbdf7c88321b636905120cec590" dmcf-pid="XJzr5ZrRTt" dmcf-ptype="general">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도 ‘케데헌’ 열풍에 탑승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케데헌’ 특별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더불어 ‘케데헌’ 연출을 맡은 매기 강 감독도 부산을 찾는다. 매기 강 감독은 올해 신설된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백지수표)’ 섹션에서 봉준호 감독 ‘괴물’ 상영과 함께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p> <p contents-hash="50c30ce034ba11a8ff2f285d46529f835a71dbdee8482a7dea83fe723f40813d" dmcf-pid="Ziqm15meS1" dmcf-ptype="general">‘케데헌’ OST의 인기도 건재하다. 빌보드가 25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선 ‘케데헌’ 메인 OST인 ‘골든(Golden)’이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지난 11일에 이어 통산 2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OST인 사자보이즈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4위, ‘소다 팝(Soda Pop)’은 5위에, 헌트릭스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10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63030ffdc6c18c63d57a6d73816269e7255819d07d0a24e34aaf2b74efeb1d5" dmcf-pid="5nBst1sdh5" dmcf-ptype="general">현재 ‘케데헌’은 공개 두 달차임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싱어롱 상영회, 빌보드 차트 상위권까지 꿰찬 ‘케데헌’이 또 어떤 행보를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안나, 코 구축→재수술 결과 공개…완전히 달라진 코 [RE:스타] 08-26 다음 김진웅 논란, 제작진은 책임 없나? [SS초점]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