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이사장 "이병헌·수현 개·폐막식 사회, '이래선 안 된다' 생각에 시작" [Oh!쎈 현장]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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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VbTBkcP3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3ad5da785048a864dfd39d674e31e5910128483bce24074f7be36d26f322d" dmcf-pid="ftw1Jdqy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71438960cceg.jpg" data-org-width="650" dmcf-mid="9kug5ZrR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71438960cc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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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5745f1a42d5be5093564f56af11aa4c123270c30d6c6b421db55e41f35c054" dmcf-pid="4FrtiJBWvl" dmcf-ptype="general">[OSEN=중구, 연휘선 기자]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이병헌과 수현이 각각 개막식, 폐막식 사회자로 발탁된 배경에 대해 부국제 이사장이 직접 답했다.</p>
          <p contents-hash="1b8bcd02cdb9cad64f5d0d991a684d3114284705b7f7e02bfacbb8aa90524625" dmcf-pid="83mFnibYTh"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약칭 BIFF) 개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개최를 앞둔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fa9393554b8a8c3d2098a1ea97a4d268c193370bd596d7c53bb7a950ebafa64" dmcf-pid="60s3LnKGvC"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발상지인 부산을, 영상문화의 중앙 집중에서 벗어나 지방 자치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된 영화제이다. 지난 199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p>
          <p contents-hash="630b8a0478eb3790aae0f1cc51d3070b8781dec88d19d88cabf684719ebe4b87" dmcf-pid="PpO0oL9HvI"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영화제의 시작인 개막식은 이병헌이 단독 사회자를 맡아 포문을 연다. 영화의 피날레인 폐막식에서도 배우 수현이 단독 사회를 맡아 경쟁 부분 시상으로 의미를 더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28f388d6e2e8c8d66b868a6ee2139ff693855b1bad2d6eb40e1274a88fa86f" dmcf-pid="QUIpgo2X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71439142odyu.jpg" data-org-width="650" dmcf-mid="2NBLXHDx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71439142od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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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eab6e49900fa93983a976d92fe941dee7d79ef0ab7c3f70b05705ff1d79a87" dmcf-pid="xuCUagVZS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광수 이사장은 "작년 개폐막을 보면서 이렇게 해선 안되겠다 생각했다. 올해는 특히 시상식 위주로 될텐데 북구제는 비경쟁 부문을 구성해왔기에 시상식이 제대로 된 시상식이 아니었다. 무대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재능있는 영화인 민규동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8677ecece5acf3cc322c86d553bc5ad3b76904bf90b84b333adcb759a47b8fe" dmcf-pid="ycfA3FIihm" dmcf-ptype="general">또한 "혼자서 사회를 보면서 외국 게스트 국내 게스트를 콘트롤 할 수 있는 무대 중앙에서 영화제를 이끌 수 있는 단독 사회자를 선정했다. 이병헌 씨가 개막식을 맡고, 폐막식은 배우 수현 씨가 맡아서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b4e35c03d15ffaf6571068e4a897f8d3ef5b5279e3d1d0848644a26baac716ea" dmcf-pid="Wlih29XDlr"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광수 이사장은 "올해 폐막식에서는 아침 기자회견도 하지만 수상 결과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상자가 호명될 때까지는 누가 상을 받는지 모르고 수상자들도 올라오게 될 거다. 폐막식을 긴장감 있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84381edf8df30c969c07869ab6d45f7c404f7d8aa20807006cbed5b84809d2ef" dmcf-pid="YSnlV2Zwhw" dmcf-ptype="general">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GvLSfV5rlD"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d1276983bbefea5e3f3b131b4fb99ae9e174d252db29ab2020897800a8cf00a2" dmcf-pid="HTov4f1mlE"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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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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