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백지연, 신경 쓴 '아침 식단' 공개…"잘 안 먹으면 몸이 축나" (지금백지연)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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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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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db4fdb87c131311d22e1e5f1b356dfb96823d33769bdf15e68c5e485e977c4" dmcf-pid="3pzo15me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72438433rupe.jpg" data-org-width="550" dmcf-mid="5RTRWyA8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72438433ru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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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5b5cd6539619a1987183f43572444053b35ddd36cb136aa2e849f802e0c640" dmcf-pid="0Uqgt1sdG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백지연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442af1648aaf99b5f37bf7ce7a2bb6a99fa3f5b109356c13115806c03dcaf77" dmcf-pid="puBaFtOJYy" dmcf-ptype="general">25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45세 이후 여성에게 꼭 필요한 아침 식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b41ed5803c83172ad3347d4991f1e7b47dd354b785e70b2b8818b4c1c262bd5" dmcf-pid="U53eYWc6ZT"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연은 "예전에 젊은 분들은 '건강 건강' 이러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에는 나이 불문하고 다 건강해지는 거에 굉장히 신경 쓴다. 음식 잘 챙겨 먹는 거, 좋은 거 먹는 거, 운동하는 거 이런 거 정말 많이 신경 쓰는 것 같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2aee9790c9b32b61da1e0f2e020efa166347a83724fbecc9e9c2e996dde451d" dmcf-pid="u10dGYkP1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저는 건강하고 싶다. 왜 건강하고 싶냐면 아픈 게 너무 싫다. 아파서 병원 가 있는 것도 너무 싫고, 병원 가서 검사하고 앉아 있다 보면 '병원에 앉아 있는 동안 생병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 잘 챙겨 먹자'라는 생각이 갈수록 더 들고 있다"라며 식단을 신경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1be985f16dbbb7ee4c12a7aaba82727f7e4e7ad119e997cc33198a37008d8" dmcf-pid="7tpJHGEQ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72439796zklo.jpg" data-org-width="550" dmcf-mid="tDFRWyA8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72439796zk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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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b74d166f59fbdc5867a11790c67c25a76c1935bd1450785b1db4ece504bbb1" dmcf-pid="zFUiXHDxYl"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사실은 제가 늘 생방송하고 바쁜 생활을 20대부터 50대까지 (했다). 너무 시간에 쫓겨서 살았고, 그리고 그때는 열심히 일하고 제대로 안 먹어도 안 아팠다. 그런데 이제 50이 넘어가고, 55세가 넘어가니까 잘 안 먹으면 몸이 축나는 게 느껴진다"라며 바빴던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646179282b825beae387182290bc64111e9fefe925d3f684d3ae5d6cf5c264b" dmcf-pid="q3unZXwMZh" dmcf-ptype="general">또 "그래서 예전에는 제가 일이 바쁠 때는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제 몸의 반은 밀가루고 제 몸의 반은 김밥이라고 할 정도로 대충 먹고살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c1ff17a0303511ef38f574365a2f58963699cc0cf4e67c6a4e853f81b195b6" dmcf-pid="B07L5ZrRY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침에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운동의 끝은 '먹는 거'다. 요즘 제 식단에 매끼 단백질을 올리고, 인스턴트를 없애고, 당과 소금은 낮춘다. 이렇게 구성해서 먹은 지 두 달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7420e2774cd8623cc0500ad8afccb77d90f5cd11119201edae63b02d20cf72" dmcf-pid="bpzo15meYI"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KUqgt1sdGO"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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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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