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전을 두 번 뒀다 작성일 08-26 20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승자 4강 ○ 박진솔 9단 ● 김진휘 7단 초점6(65~77)</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6/0005547946_001_20250826175841664.jpg" alt="" /></span><br><br>박진솔은 프로 생활 23년 동안 총 55경기를 치렀고, 25일 현재 1025판을 뒀다. 619승에 1무승부를 거둬 승률 60.4%다. GS칼텍스배만 들여다보면 승률이 70.3%에 달한다.<br><br>우승을 가리는 공식 대회에서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 무승부가 나오는 일은 드물다. 프로 인생 39년 동안 2754판을 둔 이창호조차 무승부라곤 '1'뿐이다. 12년 뛴 김진휘가 남은 승부 인생에서 언제 처음 무승부를 할지 알 수 없다.<br><br>박진솔이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지난해 준우승했던 박상진을 이겼다. 두 사람은 2023년 16강전에서도 만났는데 하루에 두 판을 둬야 했다. 처음엔 네 군데에서 패가 나오는 바람에 승패를 가릴 수 없었다. GS칼텍스배에서 처음 나온 '4패 빅' 때문에 30분 뒤에 다시 또 16강전을 치렀고 그때 박진솔이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26/0005547946_002_20250826175841687.jpg" alt="" /></span><br><br>흑65에 붙였다. 인공지능이 없었던 때는 두지 않은 수. <참고 1도>라면 귀 쪽 백집보다 아래쪽 넓은 흑 모양에 더 점수를 준다. 빠르게 흑71로 걸자 백72에 붙였다. 다르게 <참고 2도> 백1 쪽에 붙이고 3에 막아도 둘 만하다.<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연일 계속되는 폭염, 인간 노화 속도 앞당긴다 08-26 다음 코오롱 최건태, 회장기 실업양궁 男일반 ‘2관왕 명중’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