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AI ‘가짜 팬' 만들어 망신살 논란…복귀 무대 찬물 [Oh!llywood] 작성일 08-2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DWsKHE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c9b6dbba00ea132372208d034eb8fdeae7e6c03ad8ad634258d452a98a569" dmcf-pid="1ywYO9XD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80939434tcna.jpg" data-org-width="540" dmcf-mid="ZjOZl4ts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180939434tcn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f2f8210a210e5d232b51d493db6cf6566ebf2497c98a302e60233cd24d89ac" dmcf-pid="tWrGI2ZwWs"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6)가 투어 현장에서 올린 영상이 ‘AI 합성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0090b01d6c0972466f15594bda0fb5af43996155d32094749ca711e45e593696" dmcf-pid="FYmHCV5rym"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윌 스미스(56)가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공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은 “무대에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됐지만, 일부 장면에서 AI 합성으로 추정되는 오류가 발견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1e202ca7d887c8c0bb5d746ff9bd3af19b121c5df4cd9a23dcdc97276525997" dmcf-pid="3aQjeYkPlr" dmcf-ptype="general">팬들은 “얼굴이 번져 보인다”, “손가락이 6개로 보인다”, “플래카드에 오타가 있다"며 SNS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또 한 장면에서는 관객의 손가락이 간판과 함께 왜곡되는 모습이 포착돼 ‘AI 합성’ 의혹을 키웠다.</p> <p contents-hash="f3bf012c281d4e295273ed31f15e428f04a2702be90f7368098cf6432734bb0a" dmcf-pid="0NxAdGEQyw" dmcf-ptype="general">SNS에는 “가짜 관중이라니 민망하다”, “돈 많고 유명한데도 AI로 군중을 만든 건 비극적이다”, “오타는 진짜 웃겼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는 “의도적으로 화제성을 노린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내놨다.</p> <p contents-hash="ac79b9afaff82d3b1be4f04a5cbd500e88a76749db376e2ea691bd22e4a2a325" dmcf-pid="pjMcJHDxCD" dmcf-ptype="general">윌 스미스는 지난 3월 20년 만에 새 앨범 *‘Based on a True Story’*를 발매하고 투어에 돌입했다. 8월 24일 영국 스카버러에서 유럽 투어를 시작했으며, 이어 카디프·맨체스터·런던·울버햄튼 등으로 공연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6980123353a3aed8b55084e25cea51eb1e0b6a0a443d5f8395041cc2ed695615" dmcf-pid="UARkiXwMhE"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는 첫 아들 출산 당시의 공포와 동료 배우 故 제임스 에이버리(‘프레시 프린스’ 삼촌 역)와의 이별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AI 관객 영상’ 논란은 그의 복귀 행보에 적잖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ea708fe3551e8357af88fe35db54f6d961f44536cf44a73107741397a142524" dmcf-pid="uceEnZrRhk" dmcf-ptype="general">한편 윌 스미스는 지난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악명 높은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던 바다.</p> <p contents-hash="9bf5822ecee5bb9f1b11fff2aeffd108644a613651614a6e9b2804822f6a9189" dmcf-pid="7kdDL5mehc"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0f77e733eb72cd833934157094cd00f36e01aa4f6e7e275e4ef76028427f972d" dmcf-pid="zEJwo1sdCA"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로, 장동건과 13년 만에 재회했다..'신사의 품격' 완전체 출격 08-26 다음 '에스콰이어' 이진욱 기세 대단하네..'나혼산' 꺾고 韓 좋아하는 방송 1위 [공식]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