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일 안하는 촬영장 스태프에 일침 “나라 구하는 것도 아니고” (살롱드립2)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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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82210747wkcq.jpg" data-org-width="846" dmcf-mid="t8G2kuva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82210747wk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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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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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82210895uine.jpg" data-org-width="846" dmcf-mid="FfBLWxUl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182210895ui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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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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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UmEZQvNfT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b3b3efb5d069201d79b626f7ddd939e3838fe5ce4b92b8b106da51b10febd12" dmcf-pid="usD5xTj4Cg"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촬영장 스태프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dc26fa7c7799856fcfdcd5526f71e0858ba33322869b967946f86987e5367dfc" dmcf-pid="7Ow1MyA8So" dmcf-ptype="general">8월 2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2055994d7a124a37ecd3f47a77d959b8d7950d63630331313516c199a11e10d" dmcf-pid="zIrtRWc6vL"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변영주 감독님과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 있는데 녹화 들어오기 전에 문자를 주셨더라. '우리 고 배우 잘 부탁해' 하시면서 자랑을 엄청 하셨다"며 "부당하거나 감독님으로서 선뜻 못 나설 때 고현정 배우가 장군님처럼 나서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4634644d3844a72e712fd271aff1abf40a792d9b2d670253f72e68adb82f781" dmcf-pid="qCmFeYkPyn"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피곤한 캐릭터라고 하더라. 예전에는 제가 대장군, 리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공정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일 안 하시는 분들은 안 하신다. 저는 그걸 다 보고 '왜 너만 일해?' 물어본다. 그렇게 말할 필요 없는데 나쁜 역할에 주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때 주저하면 촬영이 길어진다. 저는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948406ba7b6ab89ee0beda8f43a12a774d9f500424b9d0fda40027030286599" dmcf-pid="BFZ4wqWACi"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어쩔 수 없이 고현정 씨 주변에는 일 잘하고 괜찮은 사람밖에 남을 수 없겠다"면서 "아이유 씨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적 있다. 잘되고 뭐 하나를 이룬 사람들은 결이 비슷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아이유 씨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은 고현정은 "그냥 우리가 나라를 구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왔으면 무사히 잘 촬영하고 웬만하면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b358rBYcyJ"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016mbGkv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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