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협회 "미성년 성폭력·불법촬영 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 작성일 08-2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26/AKR20250826182954312_01_i_2025082618301128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철인3종협회 명패 [자사 촬영 영상 캡처본]</em></span><br>철인3종 미성년 선수의 '성폭력 및 불법 촬영 은폐·축소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한철인3종협회가 관련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br>협회는 오늘(26일) 입장문을 통해 "피해자의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수사기관에 자료 제출과 진술 등 모든 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br>이어 "현재 제기된 사안은 수사가 진행 중인 미완결 사건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정돼야 한다"며 "협회가 마치 의도적으로 사건을 은폐·축소한 것처럼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br><br>협회는 또한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 관리·감독 체계, 신고·조사 절차를 더욱 정비하겠다"며 "미성년 선수 합숙훈련과 관련한 과거 사례 및 현행 운영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필요시 수사기관에 즉시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br>협회는 합숙 훈련시 외부 인권 모니터링 요원을 파견하고, CCTV 및 출입 기록 관리를 강화하며 야간 점검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br><br>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관련 사건을 인지했고, 해당 사안과 관련한 스포츠공정위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br><br>#대한철인3종협회 #미성년 #철인3종 #성폭행의혹 #불법촬영의혹<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국내 유일 코미디 소통의 장”…13회 맞은 '부코페' 의미 08-26 다음 하정우 “곧 AI액션플랜 발표…포용성·원팀·지역균형이 방향성”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