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내한 성사될까…감독 데뷔작 '부국제' 공식 초청 작성일 08-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BLzkQ0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b8014f51d03f5f07e65eea54740cd5676219ec370b05a53477260052caa62c" dmcf-pid="peboqExp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 배우 이모겐 푸츠. 제공ㅣ판시네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tvnews/20250826183408770pait.jpg" data-org-width="900" dmcf-mid="3IJCeYkP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tvnews/20250826183408770pa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 배우 이모겐 푸츠. 제공ㅣ판시네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d979381bf1a8707bbc31fae80a5e85bf9d1c8ea08861944760d9cb056e4dcf" dmcf-pid="UsLSiXwMy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7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이자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감독 데뷔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물의 연대기'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을 알린다. </p> <p contents-hash="fc681acc2a552e3656a14e4a2d8ab9126d3780a537de1b6dabcc40b6c476c7b9" dmcf-pid="uOovnZrRhU" dmcf-ptype="general">고통과 슬픔을 피해 몸을 던진 물 속에서 비로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던 수영선수 ‘리디아’가 들려주는 인생의 파노라마 '물의 연대기'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아시아 최초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p> <p contents-hash="3d87d10f184ee1ae8e76779dd041dc5ebc36846cbdaa03492a3aab470ab4199a" dmcf-pid="7IgTL5mevp" dmcf-ptype="general">'물의 연대기'가 초청된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은 비아시아권 중견 작가들과 신인 감독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한 해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부문으로서 배우에서 감독으로 눈부신 변신을 시도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첫 번째 장편 데뷔작 '물의 연대기'가 초청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50c84b2fdd220dc938847f2381d95ac4b39da4fc5cb92863742df461fa0ca014" dmcf-pid="zCayo1sdT0" dmcf-ptype="general">2025년 제2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상영작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물의 연대기'는 작가 리디아 유크나비치가 2011년 출간한 자전적 회고록을 바탕으로 '28주 후', '제인 에어', '더 파더' 등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이모겐 푸츠가 주인공 ‘리디아’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9살 때부터 영화 감독을 꿈꿨다고 밝힌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책의 첫 40페이지를 읽고 ‘이건 무조건 세상에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내 영화 판권을 구매했다. 친구들과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작품으로 나는 죽는 날까지 이 책을 계속 읽을 것이다. 이 안에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라며 원작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감독의 꿈을 이룬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8년의 시간을 투자해 완성한 '물의 연대기'는 한 여성의 상처와 좌절, 고통과 아픔, 구원과 극복의 과정을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시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42c1bd37b7fb88d8cf1ea079489972581ab801ecf70ae4003fb878f69d2a4b03" dmcf-pid="qhNWgtOJC3" dmcf-ptype="general">칸 영화제를 거쳐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감독 데뷔작 '물의 연대기'는 2026년 상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BljYaFIih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줄리엣 비노쉬→기예르모·션 베이커…부국제 "역대 최고 라인업"[현장EN:] 08-26 다음 “국내 유일 코미디 소통의 장”…13회 맞은 '부코페' 의미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