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2살에 애 둘 낳고 이혼, 인생 다 겪었다 생각…아픈 후 달라져" ('살롱드립2') 작성일 08-2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AGBDMU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50c38ebabdf61dd696bcd5166d2173edce1dfe4185cdc945024675bbb6acf" dmcf-pid="zBkXKre7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183010483zbgf.jpg" data-org-width="699" dmcf-mid="p54cyQph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183010483zb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eb6ddd7745ff227323d1c6165dd50bc675b278edbfc212088ec8c3e314ab55" dmcf-pid="qbEZ9mdzp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2' 고현정이 달라진 인간관계애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6bd74db5603b45f8593692c45b37ca198d70272c588652042bff2a710bb7cf8" dmcf-pid="BKD52sJq3W"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60fe1712c8fd4eff03d846b5ca64e6412790e96c20707f67bdbbd47407dc7d4" dmcf-pid="b9w1VOiBUy"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고현정의 출연 전 SBS '사마귀' 변영주 감독에게 문자를 받았다며 "우리 고배우님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주셨다. 자랑을 엄청 하시더라. 촬영하는 기간 동안 엄청 행복했나 보다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eaa937ad0ddbd79e0f8d4c3be472cf19f26c9a30ff2e5bcd2b1bff1e73efe5" dmcf-pid="K2rtfInbFT" dmcf-ptype="general">이에 고현정은 "저는 행복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느낌이 그런 느낌이었다. 장군님처럼 부당하거나 뭔가 안 될 때, 감독님으로서 선뜻 못 나설 때 고현정 배우님이 먼저 나서는 느낌이었다더라"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2cf5f3c21b5545e6429ff692debd8dc660e08bc3224686ab20688c24d0a5a" dmcf-pid="9uNWzkQ0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183010719xelm.jpg" data-org-width="734" dmcf-mid="U8FQcUSg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183010719xe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a476cbd1bbbab92e75df1ba8a28da7a34d141b023b562c6c92c5dd3947402f" dmcf-pid="27jYqExpuS" dmcf-ptype="general"> 고현정은 "제가 피곤한 캐릭터라더라"라고 인정하며 "저는 예전에 그런 줄 알았다. 제가 약간 대장군, 리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저는 그냥 공정했으면 좋겠다.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는 말이 있지 않냐. 전 그걸 다 보고 '왜 너만 일하냐' 한다. 제가 그 팀에 그렇게 말할 필요가 없는데"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974df753e27f52f927da9c41bfae0b1ce24b8a41710b789905d3d338a5405f0f" dmcf-pid="VzAGBDMU0l"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사석에서 텐션이 높은 사람은 대하기 힘들다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하면서 인생에서 흥할 때 다가왔던 사람들이 제가 좀 내려가면 다 빠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거 같으면 다시 몰리더라. 그래서 너무 좋다는 분들도 '내가 왜 그렇게 좋지?' 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80d9bfff5bc15bf638e495235dc0284abf033b9f7c9209f6a5d8ab493ec1927" dmcf-pid="fqcHbwRuzh"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32살이 엄청 어리지 않냐. 제가 32살에 이혼한 거다. 애도 둘을 낳지 않았냐. 그때 당시 제가 나이가 엄청 많다고 생각했다. 겪을 거 다 겪었다 생각해서 사람들을 만날 때 제 캐릭터대로 못 만났다. 다 그냥 아는 듯이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67b669d452b1dc38c3384da2c9d13d15ff8bb17f7773daa7cde8af0220a94d1" dmcf-pid="4BkXKre7p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다고. 고현정은 "5년 전에 크게 아픈 후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말고 나로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8bEZ9mdzU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침마당' 하차 김재원, 가짜 뉴스에 직접 입장 발표…"자발적 퇴사, 퇴직금 많지 않다" ('위라클') 08-26 다음 고현정, 깜짝 '이혼' 언급 "32세 때, 두 아이도 있었다" ('살롱2')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