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복싱선수단 재능기부로 저변확대 작성일 08-26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26/0000139838_001_20250826184309260.jpeg" alt="" /><em class="img_desc">김포시 복싱선수단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사진=김포시</em></span></div><br><br>[STN뉴스] 정명달 기자┃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감독 최완영)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br><br>김포시 복싱선수단은 지난 18일과 22일 이틀 간 운양동 및 사우동 체육관에서 관내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복싱 기본기 지도, 전술 훈련, 질의응답 등 실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br><br>이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복싱 기술 습득을 도우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br><br>특히 지난 22일 사우동에서 진행된 재능기부는 지역 생활체육인은 물론, 가천대학교 소속 엘리트 선수들도 참여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br><br>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이 프로선수에게 지도 받는다는 일은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경험이다"며 복싱선수단의 재능기부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br><br>김포 복싱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최완영 감독은 "시민들의 응원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는 생각을 저와 선수들이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br><br>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의 재능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문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싱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김포시 직장운동부 복싱선수단은 최완영 감독과 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7월말 제7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서 김민서, 박준곤, 김정한 선수가 은메달을 최동수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장군 아냐, 공정한 걸 좋아할 뿐" 고현정, 드센 캐릭터 해명('살롱드립') 08-26 다음 [단독] ‘유승민 대부’ 이유성, 탁구협회 비리 의혹 제기 '파문'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