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막판 뒤집기' 미쳤다!…'1R 우승팀' 하나카드 꺾고 팀리그 극적 우승→'캡틴' 산체스 MVP 선정 작성일 08-26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26/0001909342_001_2025082618490793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웰컴저축은행이 극적으로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br><br>웰컴저축은행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최종일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했다. 직전 시즌(2024-25) 2라운드 우승 후 꼬박 1년 만의 정규 라운드 우승이다.<br><br>2라운드 반환점 이후 하나카드가 줄곧 1위(6승2패∙승점17)를 지켜온 가운데, 이를 2위 휴온스(5승3패∙승점16)와 웰컴저축은행(5승3패∙승점15)이 추격하는 분위기였다. 같은 날 휴온스가 하림에 승점을 얻지 못한 채 패배하면서 우승 팀은 마지막 경기인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의 결과로 가려지게 됐다. <br><br>이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우승이 가능한 유일한 경우의 수(승점 3점 확보)를 자력으로 충족하며 정상에 섰다. <br><br>최소 승점 1만 확보해도 우승이 가능했던 하나카드는 라운드별 우승제 전환 이후 최초로 2개 라운드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아쉬움을 삼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26/0001909342_002_20250826184907992.jpg" alt="" /></span><br><br>우승 경쟁 팀 간의 맞대결답게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br><br>1세트(남자복식∙11점)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와 한지승이 신정주-김병호를 5이닝 만에 11-3으로 꺾었으나, 2세트(여자복식∙9점)서 최혜미와 용현지가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에 0-9(4이닝)로 패배하면서 스코어가 원점으로 돌아갔다.<br><br>사이그너가 3세트(남자단식∙15점)에 나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15-11(12이닝)로 돌려세우며 웰컴저축은행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4세트서는 산체스가 최혜미와 호흡을 맞춰 9-4(4이닝)로 김병호-김진아를 제압, 세트스코어 3-1로 격차를 벌렸다.<br><br>곧바로 이어진 5세트(남자단식∙11점)에는 '캡틴' 산체스가 나서 직접 팀을 우승으로 견인했다. 신정주에 초구 5점을 허용했으나 3이닝째 4득점, 다음 이닝서 끝내기 하이런 7점을 쓸어 담으며 1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26/0001909342_003_20250826184908035.jpg" alt="" /></span><br><br>산체스는 2라운드 12승6패(단식 6승3패, 복식 6승3패)를 기록하며 MVP(상금 100만원)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 적을 옮긴 산체스는 23-24시즌 2라운드(에스와이 우승) 이후 개인 통산 2번째 팀리그 MVP에 선정됐다.<br><br>산체스는 우승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그러나 마지막까지 이길 수 있는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결과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br><br>팀리그 3라운드는 내달 14일부터 재개된다. 오는 31일부터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즌 4차 투어인 'SY(에스와이)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이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8/26/0001909342_004_20250826184908090.jpg" alt="" /></span><br><br>사진=PBA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32세 이혼 직후, 겪을 것 다 겪었다 생각"('살롱드립') 08-26 다음 체육공단, 국제협력 강화...국제스포츠 기구와 인턴십 추진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