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2·은 1' 사이클, 세계주니어선수권 최고 성적 거두고 귀국 작성일 08-26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태호 2관왕 달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6/0008449387_001_2025082619321064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사이클 대표팀이 2025 트랙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내고 26일 귀국했다.(대한사이클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사이클 대표팀이 2025 트랙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내고 26일 귀국했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br><br>최태호(강원도사이클연맹)는 남자 경륜과 스프린트에서 금빛 질주를 펼쳐 2관왕에 올랐다.<br><br>또한 남자 단체 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정재호(부산체고), 최태호(강원도사이클연맹), 전우주(목천고), 김민성(전북체고)이 출전해 값진 은메달을 합작했다.<br><br>여자부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했다.<br><br>박예빈(부산자전거연맹)은 스프린트 예선 11위로 본선에 올라 준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비록 아쉽게 준결승 문턱에서 멈췄지만,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br><br>전북체고 2학년 박혜린은 여자 경륜 결승 5위에 오르며 내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br><br>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자, 연맹 임직원과 선수단이 함께 일궈낸 공동의 성과"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br><br>이어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 올림픽에서도 이번 황금 세대의 도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54세' 고현정, 에르메스 백 패대기치더니…"명품보단 내가 나아" 소신 (살롱드립2) 08-26 다음 장애아동 후원 라이딩 캠페인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