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윤여정→강동원까지…30주년 부산국제영화제 역대급 라인업 공개

작성일 0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1편 상영·역대 최고 해외 게스트 라인업<br>9월 17~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서 개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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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국제영화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193408337gspl.jpg" data-org-width="640" dmcf-mid="PItEQvNf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ydaily/20250826193408337gs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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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829fa34802d9698f3c069740657e44fc1e95280953680c2c22d26850934ce4" dmcf-pid="YFCLKre7w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광수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개막작과 올해 상영작 수, 그리고 전체 기획 방향을 소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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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4da4c4753776fdeb19aad8ea4b482c5c38b0f2a8a918fa414260ddb2b870ca" dmcf-pid="H0lg2sJqmq" dmcf-ptype="general">올해 공식 초청작은 총 241편으로 지난해보다 17편 늘었다.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등을 포함하면 전체 상영작은 328편에 달한다.</p>
          <p contents-hash="8595034aa508319b29c082fc98ac2c6971acd666a802b41c5d6e22b7e298453a" dmcf-pid="XpSaVOiBmz"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공개된 게스트 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박찬욱·봉준호·이창동·이상일 감독은 물론, 배우 윤여정과 강동원이 BIFF를 찾는다. 또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 대만 배우 겸 감독 서기, 계륜미·허광한,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사카구치 켄타로 등 아시아 각국의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한다.</p>
          <p contents-hash="b5070715c37a434dd4ade46c31555589f63f243db0764c1f79c91da0bd7bd560" dmcf-pid="ZUvNfInbr7" dmcf-ptype="general">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한국 영화인들의 참여 열기가 유난히 높다"며 "30주년을 맞은 만큼 해외 감독과 배우 등 아시아 영화계의 거장들이 대거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4dfa53bcf1ad609b9bfd69b9af0c115b97c23f4fd69ac1f35740c988fe8085" dmcf-pid="5uTj4CLKEu" dmcf-ptype="general">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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