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두 자녀 숨긴 사연 "'아빠'라 부르면 입 막아" [엑's 이슈] 작성일 08-2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pEKre7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6e434dbe356f06bf6d3619b8e28d39e312510bac3dce62b2243f8fbf298e86" dmcf-pid="P4UD9mdz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94438653jdq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4N7rBYc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94438653jdq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8455a0ee61bdc3bd2bf1e3bab5806c232211ef0a0c0d934a54a1d317fe7f8e" dmcf-pid="Q8uw2sJqX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자녀들의 존재를 이제야 공개했다. 그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속상한 마음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e950a0ef02c099f945272ba11282fd17bc74ee217fd2bdf79af0c2d724a8a517" dmcf-pid="xPzmfInbXZ"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내와 아들, 딸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ee644975d01844e3df65421fcecb19f93069e99829e0047b782935c9c3aec8a" dmcf-pid="yvEKCV5rZX"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부터 전처와 이혼 소송을 이어오다 2023년 법적으로 남남이 된 김병만. 그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전처와의 혼인 파탄 후 슬하에 두 자녀도 생겼다. </p> <p contents-hash="4e6ad3ba836cd3b0604430fb7657b5d440d167e76a32760c98b2486852daf1dd" dmcf-pid="WTD9hf1mYH" dmcf-ptype="general">그간 아내의 존재, 두 자녀의 존재를 모두 숨겨왔던 김병만은 방송을 통해 혼인신고를 하며 남다른 기쁨을 드러냈다. "이 순간을 기다린 게 몇 년이냐"고 말한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9c22ea4fa1a31a08c712939408929932fa081340be8ac530b67b2d6ad20ddc" dmcf-pid="Yyw2l4ts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94440029eljx.jpg" data-org-width="1047" dmcf-mid="9BI6WxUl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194440029elj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3991a990be3711653714a1dde2520d9feab6b6ea7df88bd56471698f06d8b0" dmcf-pid="GWrVS8FOZY"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진짜 첫째, 둘째한테 미안한 게 사진에 제가 없다. 지금까지 가족사진에 짱이하고 똑이하고 와이프만 있다. 장인, 장모님하고. 어디 놀러가서 찍은 것도 셋이 있다"며 그간 자녀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외출할 수 없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fe4eb17639cd43b2b93dcc9b151631c91b4e024c8d02e4e8189d88042447053b" dmcf-pid="HYmfv63ItW"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아내는 "백일잔치, 돌잔치를 할 수 없으니까 다 집에서 하고 애들 어릴 땐 놀이동산 제일 많이 가지 않나. 동물원 이런 거. 작은 애가 동물을 되게 좋아하는데 아빠 목말 타고 그런 거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사람 많고 이러니까 가자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de4bd5ab61d247e5d9cf3089d2f7ee68c1d577cca291da84e94216b2a8e01a8" dmcf-pid="XGs4TP0CHy" dmcf-ptype="general">심지어 김병만을 '아빠'라 부르는 아이를 말린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번쯤은 가야 되겠다 해서 집 근처에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아빠' 이러면 장모님이 입을 막았다. 지난번에 아기가 딱 그러더라. 우동을 먹으러 갔는데 '아빠라고 부르면 안 되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는 "어린데 그걸 아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59dfa59c5a31cd235b17bb03397dc0891c34c9e82e765c9d7a3eb9a72a51c275" dmcf-pid="ZHO8yQphHT" dmcf-ptype="general">또한 김병만은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 전 핸드폰 배경화면을 자녀들 사진으로 바꿨다며 "위에 프사들이 아기들로 많이 해놓지 않나. 저는 있는데도 못 하는 게 너무 답답했다. 올해 안에 가족사진도 찍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47b4879eaf128565b4c02659c43e1daa1a669cc66c9dbe14bf66aa85682929c" dmcf-pid="5XI6WxUlHv"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1ZCPYMuSYS"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아내인에도 얄짤 없다…LA에서 입구컷 "쉽지 않다" ('이민정MJ')[종합] 08-26 다음 장신영, 나락 직전 윤아정 제대로 긁었다 "그쪽 父와 사귀는 사이" ('태양을 삼킨') [종합]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