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 보지마” 고현정, SNS 팔로워 ‘37만 박제’에 한숨…“50만은 가고 싶다”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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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R37cP3RJ">
          <p contents-hash="9d447791efde26bb6bd1240b670e4ba5779f143f624e66dceab3fa4615db6d13" dmcf-pid="9je0zkQ0dd"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살롱드립2’에서 늘지 않는 SNS 팔로워 수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e747a28f32183efda1f64e95abeea14c32fed5c3f3374c3f0d52888b9fbd7b0" dmcf-pid="2AdpqExpLe"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고현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408e17fabbd051a548b4d1d392c73ab456133e0e123685e612f0720949f7a1f" dmcf-pid="VcJUBDMUiR" dmcf-ptype="general">이날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냐”며 스트레스를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c73c08506124c8f852011afb5b1df83f84c8e0dde7694b0da60c6c2b4adae7" dmcf-pid="fkiubwRu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이 ‘살롱드립2’에서 늘지 않는 SNS 팔로워 수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진=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ksports/20250826202708003svkf.png" data-org-width="541" dmcf-mid="qcNSYMuS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ksports/20250826202708003svk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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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이 ‘살롱드립2’에서 늘지 않는 SNS 팔로워 수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진=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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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8657e8781e78562e938d25e64b3c5c553836a1da312259789a23d8aa66a046" dmcf-pid="4En7Kre7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ksports/20250826202709282egve.png" data-org-width="541" dmcf-mid="B1ewI2Zw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ksports/20250826202709282egv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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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ksports/20250826202710750yhmi.png" data-org-width="541" dmcf-mid="bBGNE7TN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ksports/20250826202710750yhm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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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de90752d618eb229abff6934767aefbf6bca5285d9b19c7d86845d7fba0d27" dmcf-pid="6woq2sJqiP" dmcf-ptype="general">
           그는 “너무 짜증 난다. 37.7만에서 박제됐다. 왜들 그러시는 거냐”며 “팔로우 좀 해줘. 50만은 가고 싶다. 어제도 아이스티까지 올렸다. 스토리를 안 하면 천 명이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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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8f7ffa9a53652a3e76d4f8dd8d215df47cc71e8d4c86677469cfe4709d2324" dmcf-pid="PrgBVOiBJ6" dmcf-ptype="general">MC 장도연이 “저도 팔로워 안 했지만 훔쳐 본다. 저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하자, 고현정은 “(훔쳐 보지마) 아 진짜 왜들 그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왜들 그러냐”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32e11ee778b568c77ede711a797d44c029f34f318c7d199dce2ac14f579a228" dmcf-pid="QmabfInbi8"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또 “유튜브도 인스타그램도 팬들 믿고 한다. 팬들이 늘 당부하는 것이 ‘지치지 말고, 그만두지 말고, 몇 달에 한 번이라도 계속 해달라’라는 거다. 뭘 원하는지 알고 드라이브를 세게 안 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7ce83a36b55ddc1749eb29bdae365fbb2cb9404d39d918d3870237ccba6602" dmcf-pid="xsNK4CLKe4" dmcf-ptype="general">영상 속 고현정은 솔직한 고백을 전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a922253c65a281de8cfd74da2e6bb3c697752cbdc51e1b8bf318b5de1d65a9a" dmcf-pid="ySD8MyA8if"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배우 장동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Wvw6RWc6n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YTrPeYkPn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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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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