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태도 반성” 사유리, 아들 숙제 거부 논란 사과 작성일 08-2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유리 母 “아빠 교육 잘못돼…숙제는 반드시 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gBVOiB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a707e63d17feda210cf49b5fe46b2531b69224645946ab52552e02c7dee04" dmcf-pid="zFabfInb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사유리의 데스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202711062akcb.jpg" data-org-width="700" dmcf-mid="UyVY5ibY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202711062ak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사유리의 데스노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8d1dbe1da7ec5d6510c14ba2705967748132c8175508330c8a70d73692c705" dmcf-pid="q3NK4CLK12" dmcf-ptype="general"> 방송인 사유리가 다소 기본에 어긋난 교육관이 엿보인 ‘아들의 숙제 거부 논란’에 깊이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7b6f5cfa85533d171f40a6439e753ade8b4beb4b0246defca09b5e2318b044b6" dmcf-pid="B0j98ho9H9" dmcf-ptype="general">26일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사유리가 아이 숙제 안 시키는 이유ㅣ해명합니다’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9992bb10aac0ff26cec280e4851c548108e509dc4554f8331b13d3ff56fa901c" dmcf-pid="bpA26lg2HK"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이날 논란 5개월 만에 “진짜 미안하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내가 말실수했다”며 제작진에게 먼저 사과한 뒤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나도 영상을 보니 ‘나 안 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게 뻔뻔해 보이더라. 내가 봐도 보기 안 좋았다”며 반성했다.</p> <p contents-hash="7fa4e95024bb3a096f7fb3fa5e8199924f0bd3b13b162d07effddc8a78f638e0" dmcf-pid="KUcVPSaVHb" dmcf-ptype="general">그는 “선생님께는 ‘부탁드립니다’라고 했고, 선생님도 괜찮다고 하셨다. 학생들이 다 같이 숙제한 건 아니었다”면서도 “유치원도 규칙이 있는데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내 잘못을 통해 다시 한 번 많이 배운 거 같다. 많이 혼내주시고 걱정해 주셨다.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고, 반성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697f58e754a1b8453f6ea7a472ff01af953df693576f550c731bf5b4e5f60b8" dmcf-pid="9xWgcUSg5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젠이 5세니까 2년 후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규칙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나도 어렸을 때는 숙제를 아예 안 했는데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나처럼 되면 안 되니까. 나보다 더 좋은 인생, 좋은 인격 갖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내가 못 했던 거나 약했던 부분을 더 성장시키고 싶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ce84afbbba8042824114e5b301f9f3f803fbd9ed5e41bc5069dbf04031f65a5f" dmcf-pid="2MYakuvaHq" dmcf-ptype="general">더불어 “일본에 계신 부모님도 논란에 대해 알고 있다. 엄마는 ‘숙제는 해야 한다. 아니면 너처럼 된다. 너처럼 되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6c1cbfaec93903ea914646319b037f397a87c19ffc042ba9147e86934611c" dmcf-pid="VRGNE7TN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사유리의 데스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202712316fgoz.jpg" data-org-width="647" dmcf-mid="uYiubwRu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202712316fg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사유리의 데스노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0c9bf6e7ac792d1bf6d487161175adf648c3b56e0d708e2c71164bab4e4d31" dmcf-pid="feHjDzyjY7" dmcf-ptype="general"> 앞서 사유리는 지난 3월 방송된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아들 젠의 교육관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한국은 영어 공부를 정말 많이 시킨다. 나는 우리 아이가 한국어를 완벽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집에서는 일본어, 밖에서는 영어를 쓰다 보면 한국어가 서툴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12e1c972a4409b5e87f67fffd927f6f82d969cd59ad3032832da48acace7fbbe" dmcf-pid="4dXAwqWAZ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어 유치원 숙제가 있었는데, 선생님께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 안 한다. 나도 이 나이에 숙제하는 걸 반대한다. 나는 숙제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절대로 우리 아들한테 숙제 보내지 말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했다. 숙제가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꺾을까봐 걱정되서라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e770fd8d878b1a9d07d23ea076b7ed34ca8c4545de081f6cf6a3f9018b133c" dmcf-pid="8JZcrBYcXU"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발언은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고 흥미를 살리는 교육법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 영어 유치원에 보내면서 그곳의 숙제를 거부하는 건 모순이라는 지적이 일었다.</p> <p contents-hash="d92d5379d96cfd2b0be494b5106ffa183da93693c10dee6ad5e4c6a55385ddcf" dmcf-pid="6i5kmbGkHp" dmcf-ptype="general">또한 숙제는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사회 규칙을 배우는 과정이고, 여러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학원이라는 공간에 대한 예의도, 선생님에 대한 예의에도 어긋난 행동이라는 비판이 연이어 나왔다.</p> <p contents-hash="8e28ceffe953a099494a6c25a9f1b4b5972cdbfaca5a2e5d0f0c91ad65ee7ce0" dmcf-pid="Pn1EsKHEZ0"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 등장한 사유리의 어머니도 “사유리가 숙제를 잘 하지 않았는데 그건 아빠가 잘못한 것”이라며 “‘숙제 안 해도 돼’라고 말해선 안 됐다. 반드시 해야 한다. 학교의 공부, 아이의 공부는 부모가 열심히 챙겨야 하고, 더 훌륭한 부모는 옆에서 함께 해야 하는 거다. 숙제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뒷받침 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3년 찬데 아직도…"싸운 적 없어 신혼 길어진 기분" ('톡파원 25시') [종합] 08-26 다음 “훔쳐 보지마” 고현정, SNS 팔로워 ‘37만 박제’에 한숨…“50만은 가고 싶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