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대장군 스타일? NO…공정한 걸 좋아해” (‘살롱드립2’)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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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079a1fa47c96debbc016d9a5188a9b565d630e2624f997031b4e6008f089b2" dmcf-pid="qyStKre7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203305406cudn.jpg" data-org-width="700" dmcf-mid="7oy0VOiB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today/20250826203305406cu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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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454ca785da178eea38e3604aba8fc82377eee3b1a243c05037d270a2822b73e" dmcf-pid="BWvF9mdzXU" dmcf-ptype="general">
           배우 고현정이 현장에서 나쁜 역할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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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4c88a52b37fb8db6afc7038c61a98da1ddb6dbed39044fdb23f942b634d689" dmcf-pid="bYT32sJqHp"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고현정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2b999a11580fbdb26b275519f79c36243c25bb97790ac148ab76a81f5963d90" dmcf-pid="KGy0VOiB10"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아까 녹화 들어오기 전에 변영주 감독님이 문자를 줬다. ‘우리 고 배우 잘 부탁해’ 하면서 자랑을 엄청 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c105c338715b10398053ccd34af95000507d729479eff981c1755b4cfe8c831" dmcf-pid="9HWpfInb53" dmcf-ptype="general">이어 “약간 장군님처럼 뭐가 부당하거나 뭐가 안 될 때 혹은 감독님으로서 선뜻 못 나설 때 고현정이 나서줬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e21d156574d013fc3014b6b6a2a0fa7794f6b8dfd1dfef8ec2d832cac84275" dmcf-pid="2XYU4CLKZF"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내가 피곤한 캐릭터라고 하더라. 예전에는 내가 대장군, 리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공정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냐. 일 안 하는 사람들은 안 한다. 나는 그걸 다 보고 ‘왜 너만 일하냐’라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9bbf8912d005252e81052b80410956326b7ce2147c38004564e6b5cfa6416d" dmcf-pid="VZGu8ho9tt"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나쁜 역할이 되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때 주저하면 촬영 시간이 길어진다. 나는 집에 나오면서부터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인데”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7c2a5442684808a487326804e6941a291bfe5fefdc86db6b4ea5ba733920788" dmcf-pid="f5H76lg2X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가 나라를 구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왔으면 무사히 잘 촬영하고 웬만하면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41XzPSaVt5"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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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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