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딸 100일에 감격 "임신 엊그제 같은데, 시집갈 날도 금방 올 듯"(아뽀TV)[종합] 작성일 08-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c76lg2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4ebae30d3cf42a65d354548805d852ca22337f5c03f6bf803796bf14a2ae1c" dmcf-pid="5dxWpN41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03221276taxl.jpg" data-org-width="647" dmcf-mid="YyAqQvNf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03221276tax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b0de7f300d4d123a39b40c4ca7745715f234ef4edd1415c33035682ba2fac7" dmcf-pid="1JMYUj8t7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 가수 원혁, 그의 아내 이수민이 딸의 성장에 감격했다.</p> <p contents-hash="8bb52bdfa6add7ab95269261bf92e8fe586d12efcc7342478f702be416540bdb" dmcf-pid="tiRGuA6FUT"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이제 안 데리고 나가면 난리 나는 원이엘의 외출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원혁, 이수민 부부가 생후 90일 된 딸 이엘 양과 함께 두 번째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fcab0bfa1650e17e5ee6c0ce1efbd29554868a34d1cda4a2d8d36cd46c4b6580" dmcf-pid="FneH7cP30v" dmcf-ptype="general">이날 원혁은 젖병, 분유 저장팩, 기저귀, 가재 수건 등 아기 용품을 꼼꼼히 챙긴 뒤, 직접 운전해 백화점으로 향했다. 출발과 동시에 이수민은 "벌써 지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원혁 역시 "아기와 외출하는 건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육아의 현실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e8a0fa3ea75091787a4cfc9bcaabce4bd9d0fc27b1852c17ab25edc5db83c" dmcf-pid="3LdXzkQ0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03221495yo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XmfiXwM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03221495yo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5a332549ba6144e7136c4b2e5ceee700f4321a2ab24e372287db63a6bad974" dmcf-pid="0oJZqExpFl" dmcf-ptype="general"> 그는 딸에게 "너 10일 있으면 100일이다. 엄마 아빠에게 마법 좀 보여줘. 통잠 한 번 자보자"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2bf2c25b80df82bb3a9670a1de3ef7d6c8058c7591ebfc6a2a9d1c53fc0ae11" dmcf-pid="pgi5BDMUFh" dmcf-ptype="general">백화점에 도착한 부부는 카페에서 커피로 에너지를 충전하며 여유를 즐겼고, 원혁은 "오늘 이엘이가 처음으로 치마를 입었다. 너무 여성스럽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9f2a00cbbaab3f6e32eb7189f8aac98f254508af31640055a700fc68d8f6641" dmcf-pid="Uan1bwRuu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엘 양을 안고 계속해서 놀아주던 원혁은 이내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빨리 치료해야겠다. 큰일 났다"며 걱정했고, "육아하면서 이게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수민도 "나도 그렇지 않냐"며 출산 후 생긴 손목 통증을 언급했고, 이에 원혁은 "자기의 고통을 이제야 알겠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1111f374662e43e7eabf5065fc4470832fe592901a7c9d241f1ee02914608abb" dmcf-pid="uRPT3gVZFI" dmcf-ptype="general">이수민은 "엄지 쓰지 말고 팔꿈치로 들어라. 꺾지 말고 똑바로 들어라"며 현실적인 육아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ab9fa52d135eacde1ee5a6df9025cbbb7ae31453e358be0395f68fb758fa642" dmcf-pid="7eQy0af5FO"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수영용품 매장에서 이엘 양의 수영복을 구매하고 분유 수유까지 마쳤다. 원혁은 "소화시켜주겠다"며 딸을 안아 올렸고, 이수민은 "아빠 손목 아픈데..."라고 걱정했지만, 원혁은 "괜찮다. 어차피 이 손목은 버리는 거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c5e3313917ce544c2c8563151aa950a3068a09693f9a346d0eaafadce0374" dmcf-pid="zdxWpN41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03221827eu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Hi0jCV5r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03221827eub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6ef7e62f36921c253c09e231abaeea9c663c1212db065bf21a41de7c34bab0" dmcf-pid="qJMYUj8tFm" dmcf-ptype="general"> 이날 외출을 마친 두 사람은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식사한 뒤 집으로 향했다. 이수민은 "무사히 귀가한다. 힘들지만 즐거운 나들이였다"고 소감을 밝혔고, 원혁은 "임신을 하고 배가 나오고 출산을 하고 이엘이랑 같이 나와서 외출하고 시간 보내는 게 꿈만 같은 시간 같다"면서 "이러다 보면 어느새 돌이 되고, 어느새 유치원 가고 초등학교 가고, 시집도 가지 않겠냐"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a9f2867baf28d2f6f29c76d811cd4a77aa50bd0f53290fe837ccc1d032854fa" dmcf-pid="BiRGuA6F0r" dmcf-ptype="general">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보며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은 현재 딸 부부와 함께 평창동 100평대 집에서 살며 '황혼 육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화 에이스' 라이언 와이스, KBO이어 방송계도 접수했다…아내와 '어서와 한국은' 출연 08-26 다음 고현정 “대장군 스타일? NO…공정한 걸 좋아해” (‘살롱드립2’)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