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숙제 거부 논란에 "이번 기회로 많이 배워…반성 중"(데스노트) 작성일 08-2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bHFo2X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082754f0f1c334dae1d2c90fc4c27ef8c0428e7d2245db5dcc3ca73ee32e46" dmcf-pid="YoKX3gVZ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유리와 아들 젠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today/20250826204632829jxsl.jpg" data-org-width="600" dmcf-mid="xgZml4ts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today/20250826204632829jx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유리와 아들 젠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c4669e9b2fd7320ef48971dac765b2b21fd7203d0687827dac5f44678c3091" dmcf-pid="Gg9Z0af5S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일본 출신의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유치원 숙제 거부 발언'으로 인한 논란에 "내 잘못을 많이 배웠다"라며 반성했다.</p> <p contents-hash="fef19d9ce27005a31cde287b64879579a93ada69e6f68cfad0342ef9cc7d1db6" dmcf-pid="Ha25pN41S9"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26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를 통해 앞서 아들 교육법과 관련한 숙제 거부 발언에 해명 및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0fdd28815acc9d6b8b3010221dc74d0b27eddb438d496874ac804f55f1a16d5" dmcf-pid="XlL2PSaVlK" dmcf-ptype="general">앞서 사유리는 유치원 선생님에게 "우리 아들에게 절대로 숙제 내주지 마세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숙제 없는 유치원을 보내거나 홈스쿨링 하는 것이 맞는 거 같다" "한 명이 그러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영향이 간다" "숙제 안 하는 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울러 유치원 교육방침에 대한 교권 침해라는 지적도 일었다.</p> <p contents-hash="3e29c2082f78cb8a8db68164089b808e85eb04fb18facdc82db9827dadd5a5d0" dmcf-pid="ZSoVQvNfCb" dmcf-ptype="general">평소보다 조심스러운 숙연한 분위기 속 사유리는 제작진에게 "그렇게 커질지 몰랐다. 나도 그 영상 봤는데 좀 뻔뻔해 보인다. 내가 봐도 보기 안 좋게 보였다"라며 "선생님한테 '부탁드립니다~' 했는데 선생님도 '괜찮아요~' 했다. 또 학생들이 다 같이 숙제를 한 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403e76f8bd7642efb94275edc29de93cb0f3d301bb2e144ee825b3390f25caf" dmcf-pid="5vgfxTj4h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유치원도 규칙이 있는데, 그걸 잘 생각하진 못한 거 같다. 이번 기회로 내 잘못을 많이 배운 거 같다. 혼내고 걱정해주셨다"라며 반성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24529f3c9ba048c9b4901e9e14e1b700b2bc102bd3724fdf25f917aa4349bc" dmcf-pid="1Ta4MyA8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today/20250826204634145quev.jpg" data-org-width="600" dmcf-mid="yjweo1sd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today/20250826204634145qu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355d91be8a1f3ae6ca2e5c98ad9727197530ed4125253bcd94bb4a35d1ca94" dmcf-pid="tyN8RWc6yz" dmcf-ptype="general"><br> 누리꾼의 비판 내용을 보고 어땠냐고 묻자, 사유리는 "맞는 말인 거 같다. 성장하는 과정이라, 이번에 알게 돼 '맞아 맞아' 하며 반성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7f4a5753356e4b35a2f7858f6d88c1b0c81e0315c368b6bffc79e5ecc7f3d2" dmcf-pid="FWj6eYkPS7" dmcf-ptype="general">아울러 "젠이 2년 후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한다. 5살이니 규칙도 확실하게 알아야 하니까. 근데 저도 어릴 때 숙제를 아예 안 했다. 그래서 규칙을 별로 신경을 안 썼던 거 같다. 그러면 안 되는 걸 깨달았다. (젠이) 나처럼 되면 안 되니까. 나보다 더 좋은 인생, 좋은 인격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내가 못하는 거, 약한 부분을 더 성장시키고 싶다"라며 성장하고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2de6294b1c1c5d4510879675459e75acc341da586877ecf203466422d23df333" dmcf-pid="3YAPdGEQy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숙제의 힘'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이란 제목의 서적을 선물하며 읽어보라는 숙제를 내줬다.</p> <p contents-hash="79a17c5cfc751612f8f511bdedaea97615a04d23ee74edc99d04216c9d62f4ea" dmcf-pid="0GcQJHDxWU"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오랜만에 큰 사고를 친 거 같다며 "불법적인 건 안 했다. 그런데 말실수나 미숙하거나 생각이 짧거나,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아서 왜곡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 않나. 물론 다 내 탓이다. 그래서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a8ceafb27134e6e5503810259a00a939428ea02f38b5152dfacad997e23c09" dmcf-pid="pHkxiXwMyp"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사유리의 부모님까지 등장. 사유리가 어릴 때 숙제를 하기 싫어했지만 젠에게까지 그러면 안 된다며 단호하고 확고한 교육관을 설파하는 등 사유리를 나무랐다.</p> <p contents-hash="55376c169a4a73fb1deb400cfde728eacf14cf51203596f9066b8ac8e9d33ab4" dmcf-pid="UIJb4CLKy0" dmcf-ptype="general">사유리도 영상을 마무리하며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 오해받을만한 태도였던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성의 의미로 숙제송도 만들어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a0300d836b9831c1d33c055191454d074e6768d2f2fbb6d0809173349f9847e" dmcf-pid="uCiK8ho9S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끼합쇼' 하석진, 잠실 송리단길 탐방 08-26 다음 “얼마나 안 팔렸으면” 삼성 제쳤다, 난리더니…‘100만원’ 파격 인하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