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바둑 최고 무대' 레전드리그, 10번째 시즌 선수 선발 마무리...9월 10일 개막 작성일 08-2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6/2025082618341609194dad9f33a29211213117128_20250826210610813.png" alt="" /><em class="img_desc">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가 선발 선발식을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em></span> 시니어 프로기사들의 레전드 바둑리그가 10번째 시즌을 앞두고 선수 선발을 마쳤다.<br><br>한국기원은 26일 성동구 사옥에서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선수선발식을 개최했다.<br><br>선발식에는 디펜딩 챔피언 수소도시 완주(감독 김기헌), yes 문경(감독 양상국), 의정부 행복특별시(감독 이형로), 효림(감독 윤영민) 기존 4개팀과 GOGO 양양(감독 조대현), 쏘팔코사놀(감독 김성래), 맥아더장군(감독 한상열), 사이버오로(감독 이기섭) 신규 4개팀이 참여했다.<br><br>지난 시즌 우승팀 완주는 이창호 9단과 권효진 8단을 보유 선수로 선택했고, 의정부는 유창혁 9단, 효림은 최명훈 9단, yes 문경은 김찬우 7단을 각각 보호 지명했다.<br><br>1지명 선발에서는 쏘팔코사놀이 김혜민 9단, GOGO 양양은 김영삼 9단, 맥아더장군은 양건 9단, yes 문경이 김영환 9단, 사이버오로는 박지은 9단을 선택했다.<br><br>외국인 선수로는 쏘팔코사놀이 중국 루이나이웨이 9단, yes 문경이 일본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을 영입했다.<br><br>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9월 10일 개막식 후 정규리그에 돌입한다. 8개팀이 더블리그 방식으로 총 14라운드 56경기를 치르며,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탭래더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br><br>㈜인포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초읽기 40초씩 5회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숙적 일본 꺾고 4강행 08-26 다음 체조 김재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개인종합 우승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