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숙제' 논란 입 열었다 "불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죄송" [스타이슈]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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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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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news/20250826210026908kuah.jpg" data-org-width="560" dmcf-mid="ZBzxzkQ0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news/20250826210026908ku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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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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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f11a6a8dfb04d7e46bd97d635a97e1b31251ddda4456721cb7f418bb02841d9" dmcf-pid="3W5K5ibYSA" dmcf-ptype="general">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숙제 거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f06c0265831d8a4a2a440d55b1876f56bdbf0b7f46a6348c99d6a68b3eb406c" dmcf-pid="0Y191nKGhj"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사유리가 아이 숙제 안 시키는 이유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c48ffc4bfc3166b0111f4a69d6fffb36a4fee53cfeb384a9754db3a6ae0271c" dmcf-pid="p4McMyA8WN" dmcf-ptype="general">이날 사유리는 "그렇게 커질지 몰랐다. 나도 그 영상 봤는데 조금 뻔뻔해 보였다. 내가 봐도 보기 안 좋았다"며 "선생님께는 부탁드린다고 했었고, 선생님도 괜찮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127aa1f5b8ef8e3e0fdcfd673c0038ba69d20dcf82448a9262395446db4b10" dmcf-pid="U8RkRWc6ya" dmcf-ptype="general">이어 "학생들이 다 같이 숙제한 건 아니다. 유치원도 규칙이 있었을 텐데 잘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로 잘 배웠다. 다 맞는 말이다. 나도 성장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알게 돼서 반성하게 됐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29a488414db816597f0399ccc45ba0eda96f294d33da228112e6391f744b8c91" dmcf-pid="u6eEeYkPyg" dmcf-ptype="general">
           그는 "젠이 2년 후에는 초등학교도 들어가야 하고, 5살이니까 규칙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저도 어렸을 때 숙제를 잘 안 해서, 규칙을 잘 생각 안 했던 거 같다. 그러면 안 되는 걸 다시 깨달았다. 나처럼 되면 안 되니까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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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news/20250826210028199gllt.jpg" data-org-width="560" dmcf-mid="5gXBXdqy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news/20250826210028199gl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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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0f3ac441ae31322daecea64ae51a27fec6685ee456bc9a4e043d6aa8ca96fc0" dmcf-pid="zQJwJHDxyL"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진짜 많은 걸 생각하게 됐다. 오랜만에 크게 사고 친 거 같다. 불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말실수하게 됐다.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으니까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럴 수 있고, 다 내 탓이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8a2c455912213254b70cd66f8f4000d48fdc35bbed80c6e2290c2ba173127fec" dmcf-pid="qxiriXwMln" dmcf-ptype="general">이후 사유리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등판했다. 어머니는 "사유리가 자기가 숙제하지 않았던 거다. 아버지 탓이다. 아버지가 '숙제 안 해도 돼'라고 해서 안 했던 거다. 숙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c963be8831a2c392cbc56589fc05ae70030d2c8c74b6568a1a8e72c35ee347" dmcf-pid="BMnmnZrRli"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숙제는 해야 한다. 생각을 바꿨다. 오해받을 만한 태도였던 거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숙제송을 만들고 있다. 내 생각을 가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6ee7cd9faaa9c82aae910910fa0430e784c333f0e2b630d38131df0179b705" dmcf-pid="bRLsL5mehJ" dmcf-ptype="general">앞서 사유리는 아들 유치원 선생님에게 "'우리 아들은 숙제 절대 안 한다. 저도 이 나이에 숙제하는 건 반대다. 저는 숙제 안 하는 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절대로 우리 아들한테 숙제 보내지 말아달라'고 보냈다"고 밝히며 논란이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3c7fb9834dd5eaa0254c4e17158f8595c1ba5186c30f840675cd21fe91d32b3" dmcf-pid="KeoOo1sdhd"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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