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20년 전 레전드 미모 공개.."지금 40대지만 얼굴은 그대로"(한끼합쇼)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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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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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f7aa918f575387c259c0fb35fd45f92bd3d7baeb6b05fc6b56669c1340fd3" dmcf-pid="YFAx1nKG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11315744ctbj.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uWo1sd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11315744ct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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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f0aef0ecd2156039cc8812da242ac63e771d6e203fb5a3aac2353fc6f47eb8" dmcf-pid="G3cMtL9Hp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하석진이 20여 년 만에 재회한 김희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364214a94770a79831a1c652a371fe9ce48bcab5aece2c289f61b07b7c0348e" dmcf-pid="H0kRFo2Xpl"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로맨스 장인'이자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로 잘 알려진 '원조 뇌섹남' 하석진이 출연했다. 이번 촬영은 전국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자랑하는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에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0195fa03f04f6f89300157b50af21c86570c05fc4d018a4388b55ec0a130aee" dmcf-pid="XpEe3gVZph" dmcf-ptype="general">하석진과 김희선은 무려 21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회했다. 두 사람은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각각 가수와 매니저 역할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393b6f5ad6e0c2caaca7463e168b63645f84992caa455bfcf6fa6eee8c8d95c6" dmcf-pid="ZUDd0af57C"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하석진을 보자마자 "지난주에 이진욱을 19년 만에 봤는데, 석진이는 21년 만에 본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제가 왜 기억을 하냐면, 그 작품이 석진이 데뷔작이었다. 당시 나는 가수 역할, 석진이는 내 매니저 역할이었는데 한 차를 타고 다니면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e4149c78a00b1b661b284e2f71ff7ca2509125546bfcaff3cb30633642f96" dmcf-pid="5uwJpN41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11315958kp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5nVWxUl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11315958kp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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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65d902f7ac5e4531241e89ec0ee00f8ff51d213c6cfd3dbed3f5bb0c0c0ca6" dmcf-pid="17riUj8t0O" dmcf-ptype="general"> 특히 김희선은 "그때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고 물었더니, 한양대 공대생이라더라. 너무 (연기랑) 다른과라 그런지 아직도 기억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9c8a83c78f7f8e1ea94e31db875821c4ae60f5b363c483495db08eda1e0db6c" dmcf-pid="tzmnuA6FUs" dmcf-ptype="general">또한 "그때 이 친구는 20대 초반. 저는 20대 후반이었는데, 이제 서로 40대가 되어 다시 만났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54a26a6462a63129bb1772fd03bc0e1f5cb872f31a5910b1c5f107e021886d5" dmcf-pid="Fs40rBYc7m" dmcf-ptype="general">하석진 역시 "그 얼굴 그대로다. 너무 신기하다"며 김희선의 변함없는 미모를 칭찬했고, "그 이후로는 방송에서만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7cf901ecdc36ab2c0d325beae7893e7f939609dff482f09cf6994cb3fc6eaa" dmcf-pid="3O8pmbGkp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훈훈한 추억 회상에 MC 탁재훈은 "이건 '한끼합쇼'가 아니라 'TV는 사랑을 싣고' 아니냐"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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