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람 왔다”..임영웅 등장에 ‘소모도’ 발칵 (‘섬총각 영웅’)[순간포착]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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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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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3f099a5ea27a2a1b3c149d4de312123ced1783c37fdb540d7bdc6f2b00194e" dmcf-pid="Yb7x5OiB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214037138btzr.png" data-org-width="650" dmcf-mid="qIbM0SaV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214037138btz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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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2fccbf414076d761c94c1850736168e57124e0b4fd4d3d31b178963cf179b9" dmcf-pid="GYvprJBWSA"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섬총각 영웅’ 임영웅의 등장에 소모도 주민들이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fcc264697ae9a2b0fab6bf1a6a160185664fe05f4c78098df11341ed01aef8f4" dmcf-pid="HGTUmibYvj"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섬마을을 찾은 임영웅, 궤도, 임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6f442a69608e170253dbf495c22fb042bbf6e98f58124ebc47edd66b484a955" dmcf-pid="XHyusnKGvN" dmcf-ptype="general">이날 세 사람은 가파른 언덕길을 힘겹게 올랐다. 그리고 소모도에 입도 후 30분에 걸쳐 숙소에 도착했다.</p>
          <p contents-hash="8ed08aa280e9786a7636008f6be3dd0d7a2b46e113b2616f99f190c80a905f35" dmcf-pid="ZXW7OL9Hya"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냉수로 목을 축인 뒤, 집안을 둘러봤다. 그러다 텅빈 냉장고에 당황한 임영웅은 “우리가 힐링 여행을 하러 왔는데 생존을 해야 하는 것인가”라며 “큰일났다. 진짜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더라”라고 걱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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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214037469vhvt.jpg" data-org-width="530" dmcf-mid="Bh4nqGEQ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214037469vh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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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d736d0b97b7d008a2f226640a67170995c1bce4c637056e54238f241b213eb" dmcf-pid="15GqCgVZCo"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마을 주민 분들에게 도움을 청할 겸, 인사하기 위해 밖을 나섰다. 가장 먼저 이장님네를 방문했고, 이장님은 “어이구 귀한 분이 오셨네”, “소모도에 귀한 손님이 오셨구만”이라며 반가워했다.</p>
          <p contents-hash="61d7d9ba2c9d99ec23ca553ca41d32171440c91b1290fcedceed45da8226405a" dmcf-pid="t1HBhaf5hL" dmcf-ptype="general">이장님 사모님도 마찬가지로 껴안으며 반겼고, 이어 부녀회장님 역시 “오매 오매”라며 버선발로 뛰어나와 임영웅을 껴안았다. 부녀회장님은 “어떻게 소모도까지 왔냐. 내 새끼”라며 “테레비에서 보면 이뻐서 죽겠는데 미치게나 예쁘다. 가슴이 막 설렌다. 우리 아들 보는 거보다 더 반갑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75f609583767376f2b347ae4064a96df6f7210042a56d9271274860b1c90656" dmcf-pid="FtXblN41yn"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3de3f0c32596f515738115fe74074b89f9d71d20e8211adc59a5a6643ffee6f8" dmcf-pid="3FZKSj8tvi" dmcf-ptype="general">[사진] ‘섬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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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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