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섬에서도 인기폭발 “아들보다 더 반가워” 냅다 와락 (섬총각 영웅)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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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220244015tmbk.jpg" data-org-width="600" dmcf-mid="qp8wcxUl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220244015tm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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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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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220244188nlsa.jpg" data-org-width="600" dmcf-mid="BkDFZsJq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220244188nl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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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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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2ic5GwRuC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42b61e577783dbf09925547ec6a0f0477a8facefdbaccb042beae88ed525358" dmcf-pid="Vnk1Hre7Wo"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섬에서도 인기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8f5f408955d12999e83577aac4a2754d539272361a9adf4dfd92074d87f898de" dmcf-pid="fLEtXmdzCL" dmcf-ptype="general">8월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이 소모도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81cfe0e64dd6a1daf2c99038adb582dc8ee288e50ad7b7d89546e11fe06ded83" dmcf-pid="4oDFZsJqSn" dmcf-ptype="general">소모도에 도착한 이들은 이웃 어르신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리기 위해 소모도 이장님부터 찾아갔다. 이장님은 임영웅을 알아보고 “어디서 본 사람인데? 귀한 사람이다. TV에 나온 사람.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 웰컴 투 소모도”라고 반겼다. </p>
          <p contents-hash="6e6192e162df8c1bc5d39a744862fa572ab0cb3fe21510820e9ec7adb4f19674" dmcf-pid="8gw35OiBCi" dmcf-ptype="general">이어 이장님은 급히 전화를 걸어 아내를 찾았고, 임영웅을 본 이장님의 아내는 냅다 와락 끌어안고 반가워하며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a70386405329a71029424ee00fc8361d6e321ecea2a1ee996892f31e8d3e881" dmcf-pid="6ar01InbhJ" dmcf-ptype="general">이장님은 “여기 들어온 지 2년 반 됐다. 어머니가 다니기 좋게 길을 만들었다. 원래 고향이 여기다. 직장을 그만 두고 온 거”라며 인근 어머니 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장님의 아내는 임영웅에게 우산을 씌워 그늘을 만들어주며 거듭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9d25a3e599316d009ed854bce10f009109ec4cb73cdfe2650eaa25192ee704d" dmcf-pid="PMgYvA6FTd" dmcf-ptype="general">뒤이어 부녀회장님도 임영웅을 보자마자 “내 새끼. 매일 TV에서 보면 예뻐 죽겠다. 미치게 예쁘다. 찾아와줘서 고맙다. 생각도 못했다. 아침 먹었냐. 가슴이 막 설렌다. 아들 보는 것보다 더 반갑다”고 애정을 고백했다. (사진=SBS 새 예능 ‘섬총각 영웅’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QRaGTcP3v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eNHykQ0y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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