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등장에 뒤집어진 섬마을..."아들보다 더 반가워" ('섬총각영웅')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y6GwRup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e66ae061b84fd9745afacb15ea29be894e3031d1c7361b33a1312d9020bbff" dmcf-pid="1HYQXmdz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20114375umgo.jpg" data-org-width="700" dmcf-mid="H1xSeBYc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20114375um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68aa3bd88aef9895d3f7c016759936795e6de771c38f9622cf85069ad545bc" dmcf-pid="tXGxZsJqu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등장에 섬마을이 뒤집어졌다. </p> <p contents-hash="ba5d23e35585a664723e3f213ab36bde2badc1fe22b7b9ac8a7d8cde77f622da" dmcf-pid="FCObhaf5UY"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과 과학 유튜버 궤도, 셰프 임태훈, 배우 이이경이 완도의 작은 섬에서 '자급자족 섬살이'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8c7dcac5637343f99fe26751f15bba9ff076fddb7b3426a3b7a1861c5aa717fc" dmcf-pid="3hIKlN413W" dmcf-ptype="general">이날 섬에 도착한 임영웅과 궤도, 임태훈은 함께 지낼 집을 둘러봤다. 가장 먼저 텅 빈 냉장고를 발견한 세 사람은 허무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영웅은 "우리가 힐링 여행하러 왔는데 생존을 해야 되는 것인가. 진짜 큰일 났다 싶었다.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었다"며 허탈한 심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2a51b4f3277b065ce7686b583bf836dce57a6d5c6100c92e2af07d6b584038f" dmcf-pid="0lC9Sj8t7y"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섬마을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섰다. 가장 먼저 이웃 찐빵이네를 방문해 인사를 한 세 사람은 이어 이장님댁을 찾았다. 이장님 사모님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집에서 헐레벌떡 뛰쳐나와 임영웅을 껴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강한 햇빛으로부터 임영웅을 보호하기 위해 빨간 우산을 들고 옆을 지켰다. 이를 본 궤도는 "근데 그늘이 어머님한테만 있다. 어머님만 쓰고 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9bbd458c2d689512b2bf7915bb54b77191da2923f0ce82dd8e1f6c86992c11" dmcf-pid="pSh2vA6F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20114576cwoq.jpg" data-org-width="857" dmcf-mid="Xoy6GwRu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Chosun/20250826220114576cw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072524dd5d60984f333f78cb59f86cd028343c135e735ecc5254f2672a686a" dmcf-pid="UvlVTcP3uv" dmcf-ptype="general"> 세 사람은 부녀회장님 댁도 방문했다. 한달음에 달려 나온 부녀회장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냅다 껴안으며 "어떻게 소모도까지 왔냐. 내 새끼. TV에서 보면 예뻐 죽겠다. 미치게나 예쁘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임영웅의 손을 꼭 잡고는 "생각도 못 했다. 아침은 먹었냐. 가슴이 막 설렌다. 우리 아들 보는 거보다 더 반갑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2638cdafdde6b1b4764c2021efe731f93ab754c32d5c76db2c102e59fab3e610" dmcf-pid="uTSfykQ07S"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임영웅은 잠시 단잠에 빠졌다. 그는 "원래 삶에서는 억지로 자려고 누워도 약간 잠이 잘 못 드는 그런 스타일인데 섬에 와서는 마음이 너무 편하니까 눕자마자 잠이 온다"며 "누우면 자고 누우면 잔다. 그래서 그나마 체력이 보충되는 거 같다"며 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디 앨런, 모스크바영화제 참석 비판에 “예술적 대화” 항변···“전쟁은 끔찍, 푸틴이 잘못” 주장도 08-26 다음 '파인' 임수정 "정숙, 태생적으로 돈 좋아해...양세종에 마음 있었을 것" [mhn★인터뷰①]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