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적극적 초대에 방문했는데…"이웃의 장난" 청천벽력 [TV캡처]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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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45a1e7b65f329cf80f55f449809ba01b90b286ed17891f80f90d2178abb8f2" dmcf-pid="WA6tlN41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today/20250826222443559dfxz.jpg" data-org-width="600" dmcf-mid="xkVXOL9H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today/20250826222443559df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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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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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085bb62e0e1699f7aa7cd63e8b2e7903132e352d272b52725cadcaa73755dd" dmcf-pid="YcPFSj8tC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한끼합쇼'가 최초로 밥친구의 적극적인 초대를 받았는데, 사실 "장난이었다"라는 집주인의 이야기를 듣고 탁재훈·김희선 일행이 충격받았다.</p>
          <p contents-hash="0207ab55c7b35197185519ee5d9c5c0ab11119a7c4340a8d7e151d8f65709520" dmcf-pid="GkQ3vA6Fv8"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잠실 동네친구 하석진과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9adbb8854439a94e79a153cb155dcb360d3b971f4831f31a94893000f6336840" dmcf-pid="HEx0TcP3C4" dmcf-ptype="general">이날 탁재훈, 김희선, 이모카세(김미령 셰프) 그리고 하석진은 한끼친구를 찾기 위해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했다. 그런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온 주민들과 마주쳤는데, 일부 주민들이 저마다 자신의 동·호수를 밝히며 함께 하자며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다.</p>
          <p contents-hash="f61052b813fe1b368d52ad0dd7a736bcfef0ebc7d9d56f94ebf488499561c76c" dmcf-pid="XDMpykQ0Tf" dmcf-ptype="general">그러자 탁재훈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호객행위 하시는 거 아니죠? 아르바이트하시는 거 아니죠? 이런 경우는 처음이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170f7b3c335fe1312c85efd6f1cf56826757d014476f90ed661601ef510b15f" dmcf-pid="ZwRUWExphV" dmcf-ptype="general">매번 거절당했던 지난날이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탁재훈은 "조심하자. 속지 말자. 속으면 안 될 거 같다"라며 도리어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p>
          <p contents-hash="dc674a9327d3fd6bd51e65c769a90ff650c253d01a0f778ed20b1a546158e07b" dmcf-pid="5Tjf0SaVv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탁재훈과 김희선은 장난스럽게 밥친구 경매하는 등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0b493235cf908ce94c9e93ea1adf3f33ca69ca2ecfb18c4bee240b2fdd153b1" dmcf-pid="1yA4pvNfC9" dmcf-ptype="general">위풍당당한 걸음으로 이동한 이들은 한 집을 방문했는데, 탁재훈이 확인 차 "이 집에 사는 건 맞는데, 1층에서 문을 연 게 제가 아니다. 다른 어머니들이 장난으로 저희 집 호수를 말한 거 같다. 친한 분들인데 촬영한다니까 얘기한 거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2fb5228df002a5e61436d8754871b383cc1f9ef3d8953c5480b4ff4b87589a1" dmcf-pid="tWc8UTj4SK" dmcf-ptype="general">손쉬운 성공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날벼락같은 이야기였다. 탁재훈은 충격받아하다, 무릎까지 꿇고 부탁하기도.</p>
          <p contents-hash="4ab5d8bd570fae7dddaee133302cc7d0d059efc616da44a248c12b2ef93a8418" dmcf-pid="FYk6uyA8Tb" dmcf-ptype="general">집주인이 망설임 끝에 방문을 허락하면서 다행히 밥친구 찾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3GEP7Wc6h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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