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예뻐"...임영웅, 섬마을에서 통하는 히어로 (섬총각 영웅)[종합] 작성일 08-2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TcSj8t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d8df557f35d0597efed79f5c4ba9968687d865abc7a4538d852f1fa9ef3981" dmcf-pid="ffykvA6F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222117738hxfv.jpg" data-org-width="550" dmcf-mid="twhfn2Zw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222117738hx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fff88fe2b618fa6c7a22eb07cc05939abd592cf5e65d2e79b65af073a0bd3f" dmcf-pid="4i0SFho9Y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어딜나가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10d443e6b03bd4ec23185d3dc0704ac52a77910ed23a6fb2fddd8ddd9c1c5b0" dmcf-pid="8npv3lg2tJ"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서울에서 약 7시간 떨어진 완도의 작은 섬으로 떠난 임영웅, 궤도, 요리사 임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e614acdbe99e8ff4ebdd08adc06861fd97eb9bae2a49bb0426b334665f0dfb" dmcf-pid="6LUT0SaV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222119079fiix.jpg" data-org-width="550" dmcf-mid="9WpNCgVZ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222119079fi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c51691f61051e4353b5ced85c88fcbf92ba41436c95c97007b42342e113138" dmcf-pid="PouypvNfYe" dmcf-ptype="general">이날 며칠동안 섬생활을 할 집에 도착해 집구경에 나섰다. 냉장고를 확인한 세 사람은 생수 2병만 덩그러니 있는 모습에 당황했다. 이에 이들은 이장님댁에 방문에 도움을 받을 방법을 알아보자면서 떠났다. </p> <p contents-hash="500647730def10388441180d0685b1d41f30aae9b88e83cd29c2108b93fea11a" dmcf-pid="Qg7WUTj4YR" dmcf-ptype="general">이장님댁에 도착하자 이장님은 "임영웅이 왔다"고 놀랐고, 이장님의 아내는 임영웅에게만 햇빛을 가려주는 양산을 씌워주며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1f8f8a7ac6c06d84cfdfc20368a66be63b7d3271e230e1a535ec6441f2dc7e07" dmcf-pid="xazYuyA8ZM" dmcf-ptype="general">이어 부녀회장님 역시 "미치게 예쁘다"면서 신발도 신지 않도 맨발로 달려나와 임영웅을 반겼다. 그러면서 "생각도 못했다. 가슴이 설렌다. 아들 보는 것보다 더 반갑다"면서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32d6ecbbd1c02ffcd70a1094332c16532df5cc98cb1b08052c830219eb32484" dmcf-pid="y3ERcxUlZx" dmcf-ptype="general">내친김에 임영웅, 궤도, 임태훈은 마을 주민분들께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다녔고, 임영웅을 본 어머님들은 하나같이 친아들을 보는 것처럼 좋아했다. 어머님들은 이것저것 끊임없이 먹을 것을 챙겨줬다. </p> <p contents-hash="07944f866e4bc87f785fdcace5d2b32dd3126c438f14ad7bd74c3a104cf17ed4" dmcf-pid="W0DekMuS5Q"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그낭 주셔도 된다면서 만류했지만, 어머님들은 "귀한 분들 왔는데 이거 다 줘도 안 아깝지. 있는 것 다 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23648e0083a23250fc26b07ffa5e262348077546784ceebfa8c32acd07c82ed" dmcf-pid="YpwdER7vGP"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통발 설치에 나섰다. 통발을 처음 던져본다는 임영웅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통발을 던졌다. 이 모습을 본 궤도는 "생각보다 덜 나갔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4f804b8a988f45f3b3ba5ae3370227ff577dc0013938fff6712a7d836041e5" dmcf-pid="GUrJDezT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222120490qpue.jpg" data-org-width="550" dmcf-mid="2twdER7v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222120490qp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e22712065e10ff219cb4bdefe34aeaf86c401f10122a57299e17d3ffa1d702" dmcf-pid="H4WETcP318" dmcf-ptype="general">그리고 깜짝 손님도 찾아왔다. 궤도가 "아는 동생을 오라고 했다"면서 필요한 것들을 사다달라고 부탁했다. 임영웅은 깜짝 손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손님에게 "과하게 사오세요. 과하게"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9c101425948fcdbbf8411ff0419658163696d9f46ce811865235aef8fddb7f3" dmcf-pid="X8YDykQ0X4"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이들의 부탁대로 쌀, 무, 배추, 삼겹살, 아이스크림 등을 사와 냉장고를 꽉 채워줬다. 임영웅은 "일단은 살았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이경은 중식 요리사 임태훈이 있다는 말에 시키지도 않았던 청경채를 사오는 센스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f6d3d945b8171bb34745dc6fc5279b797210469ed847c804adbb1c861c27c84" dmcf-pid="Z6GwWExpZf" dmcf-ptype="general">임태훈은 뚝딱뚝딱 물김치를 미롯한 밑반찬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이경은 요리사 못지 않은 수준급 칼질 솜씨를 뽐내면서 임태훈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임태훈은 "원래 요리를 잘 하시냐. 잘 하신다"면서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5PHrYDMU5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1QXmGwRut2"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장원영급 긍정사고..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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