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 '아침마당 하차' 루머 해명 "억대 퇴직금 아냐" [위라클]

작성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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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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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원 아나운서 /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news/20250826223238678gunp.jpg" data-org-width="560" dmcf-mid="8qFs1Inb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tarnews/20250826223238678gu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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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아나운서 /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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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하차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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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366a3a89ac2acd557c1f800e17a0fa149138f804a63b1f3249eb41a1f27c51" dmcf-pid="yrbWqGEQWY"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10000명을 인터뷰한 30년 차 아나운서가 깨달은 삶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김재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019c010c4661ff7a6e6a7e3546f28b2070b51dabd52a911b4add9f68fd9dac2" dmcf-pid="WmKYBHDxCW"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영은 "제가 수십억대의 퇴직금을 받았다, 수백억 억대의 재산가, 모 섬에 가서 커피숍을 차렸다는 둥 가짜뉴스를 포함한 여러 영상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1d4276364bb9560730b16bf8990e502677c7f3129c88632c4b98a9ea3e7e20" dmcf-pid="Ys9GbXwMCy" dmcf-ptype="general">이어 "자발적 퇴사 맞다. 제가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있다. '먼저 넓은 세상으로 나가야겠다'고 결심했다. 퇴직금은 그리 많지 않다. 유학 가는 중에 중간 정산을 받았기 때문에 아주 소소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4c6d405755f7ff30e5ffe4695d53a25212664256c1fbbadb5030590adaf929" dmcf-pid="GO2HKZrRCT"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원 아나운서는 지난 1995년 KBS 21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KBS 뉴스 25',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6시 내 고향', '아침마당' 등 KBS의 간판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55dfb3f65e66d485e8b3611049d2858b480dca0fb6ed7fc4178730a604d1c5dc" dmcf-pid="HIVX95mevv"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정년 1년을 남기고 명예퇴직을 결심했다. 이에 12년 동안 MC 자리를 지켜온 '아침마당'에서도 하차했다. 그의 후임으로는 박철규 아나운서가 맡는다.</p>
          <p contents-hash="2eeee3f1fae851ec21764fb7f9ce6a64eca18acc12bf06bba1bb2abf47624a9f" dmcf-pid="XCfZ21sdlS"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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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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