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원혁, 100일 코앞에 둔 딸에 울컥 “어느새 유치원 가고 시집도 가나”(아뽀TV)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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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8b7ec5780af7c939d2566ef6dd0c68818880e37983459a8457bd3ee02f549" dmcf-pid="3Wt1Fho9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02025407qqex.jpg" data-org-width="530" dmcf-mid="tPDEwdqy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02025407qq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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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ea8ef65c6a67934d9e162bde5b09d9780feb11d727c74cd79d6fe97ac94eea" dmcf-pid="0YFt3lg2l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수민의 남편이자 트로트 가수 원혁이 딸의 미래를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d4cee3bfcac70f983922bee302ea839586a20880518ad5010ed63a5afd0c84ad" dmcf-pid="pG3F0SaVCI"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채널 ‘아뽀TV’에는 ‘이제 안 데리고 나가면 난리 나는 원이엘의 외출템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00ef4cee5456d50904c67f27393636c148a9a6f8a01b1e3020e858fe333d9c5" dmcf-pid="UH03pvNfWO" dmcf-ptype="general">이날 원혁은 딸이 생후 100일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외출 준비를 했다. 원혁은 준비물에 대한 설명을 막힘없이 늘어놓으며 육아에 진심을 모습을 보이기도. 원혁은 손목 보호대와 파스를 붙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d1bebcb996ff56c0c260e2a741e41567348a03967033b2aecdb5be3dc2da9f3" dmcf-pid="uXp0UTj4Cs" dmcf-ptype="general">드디어 외출에 나선 이들 가족. 원혁은 출발도 전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원혁은 “너 이제 10일 있으면 100일이래. 엄마, 아빠한테 마법을 보여줄 준비가 됐니? 엄마, 아빠도 한 번 통잠 한 번 자보자”라며 은근한 바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1a86e50fa6639843a57435f7aef49af6e1f63467dd968ee3a233460246a8d86" dmcf-pid="7ZUpuyA8v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카페에 방문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아를 적극적으로 하는 원혁은 “집에 있으나 나오나 루틴은 똑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3222edd74e47e5b95069d5bf4dcfe9fa6d46eb62c98acc73aeb18c7f69616d" dmcf-pid="zQniLV5ryr"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수민은 “힘들지만 아주 즐거운 나들이였다”라고 말했고, 원혁은 “임신을 하고 배가 나오고 출산까지. 이렇게 이엘이랑 나와서 같이 외출하고 시간 보내는 게 정말로 꿈만 같은 시간들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fdfb221ac31c66f3165677af01c5712b3d6ae26347b6fae89339ff52ec17cde" dmcf-pid="qxLnof1mWw" dmcf-ptype="general">원혁은 “이러다 보면 어느새 돌 되고 어느새 유치원 가고 어느새 초등학교 가고 어느새 시집도 가나”라며 울컥, 깊은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BMoLg4tslD"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f4d019c2a240bec806ae1e1b1f4e21cc6c69837053814f094a142397d6e07255" dmcf-pid="bRgoa8FOvE"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아뽀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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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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