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눈물의 후퇴 작성일 08-27 25 목록 <b>본선 24강전 제4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심재익 七단 ● 최정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8/27/0003925448_001_20250827003909687.jpg" alt="" /></span><br> <b><제9보></b>(102~115)=최정은 각국 기사들이 한국기원에 모여서 경쟁을 벌인 통합 예선에서 여자 기사로는 유일하게 통과한 기록을 갖고 있다. 21회, 22회, 24회 때 세 차례 자력으로 본선에 올라 각각 16강, 32강, 16강 성적을 남겼다. 25회 때는 이번처럼 와일드카드를 받기도 했다.<br><br>리드 폭에서는 조금씩 오르내림이 있었지만 백이 기분 좋게 흘려 온 형세가 자중하는 모습으로 주저하는 사이 5대5로 돌아갔다. 재출발하는 국면에서 107이 금세 승률을 까먹었다. 참고 1도 1~5로 두텁게 정리하는 편이 확실했던 것.<br><br>112는 눈물의 후퇴. 강하게 둔다면 참고 2도가 생각된다. AI가 제시했듯이 눈 딱 감고 1로 젖힐 수는 없었을까. 그럴 경우 패가 필연인데 6으로 나오는 수가 백 대마 전체에 대한 공격과 우하귀 흑 사활까지 연계된 급소라서 고전 양상. 112는 안정적인 선택이자 타협한 수이다. 113, 115로 정비한 것은 당연.<br><br> 관련자료 이전 '부동산만 3백억' 유재석도, 이제야 생애 첫 '1등석' 탔다는데.."열심히 살자" [핫피플] 08-27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8월 27일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