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만 3백억' 유재석도, 이제야 생애 첫 '1등석' 탔다는데.."열심히 살자" [핫피플] 작성일 08-2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DTfFIi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dd911e78d603f26c511b0875dead917d34abced327dd50494979467c356ac" dmcf-pid="4vwy43Cn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04717001jjfw.png" data-org-width="530" dmcf-mid="2Swy43Cn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04717001jjf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6fb39c701e5b386e52f014e040b196e823aee1f00aaf4e7a721e2b53a56a3c" dmcf-pid="8TrW80hLhh" dmcf-ptype="general"><strong>“유느님답다”…세금 더 내고도 ‘흠집 無’ 유재석, 일등석 경험담까지 화제</strong></p> <p contents-hash="e43e972a3612e18fb2f87c4fb1c13b9ac01433cc128d517be3ece9a89c2a6ac0" dmcf-pid="6ymY6ploTC" dmcf-ptype="general">‘유느님’ 유재석의 납세 방식이 재조명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존경을 받고 있다. 국민MC지만 최근 일등석을 처음 타본 경험도 그의 소박함을 느끼게 한다.</p> <p contents-hash="f53dfec8232b231803229fbd35f28b73618edcb8ff01fca20fa29873da6a635c" dmcf-pid="PmaOqGEQlI"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절세TV’에서는 “세무조사에도 털리지 않은 유재석, 충격적인 납세 방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세무사는 “대부분의 연예인은 장부 기입 신고를 통해 세금을 최대한 줄이는 전략을 쓰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더 많이 내는 기준경비율 신고를 선택했다”며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2d39cbba54c8bc5b6e6b0a0d6b5f8712d58f48769c8bcba8e3ba6701c450525" dmcf-pid="QsNIBHDxWO" dmcf-ptype="general">만약 연 100억 원을 번다고 가정할 경우, 장부 신고 시 세금은 약 27억 원이지만 유재석이 택한 방식으로는 무려 41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약 14억 원을 더 낸 셈이다. 세무사는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고 신뢰를 지키기 위한 장기적 선택”이라며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e9b7c04e61d909a305383d090b847fedf29cb129c7bdb2185ea324f0af940634" dmcf-pid="xOjCbXwMSs" dmcf-ptype="general">이처럼 돈보다 신뢰를 택한 ‘유느님’답게, 그의 소탈한 생활 태도 역시 다시 회자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2b6e9da7d2c3564100e4fafbb0849ac4e95dcbc563f625f928c3d23c20633" dmcf-pid="y2pfrJBW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04717310crxy.png" data-org-width="650" dmcf-mid="VeqQCgVZ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04717310crx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43ff569ca804f9b2b536d62c905287fe695cd5f4be35ae62e09fcc47b35953" dmcf-pid="WVU4mibYyr" dmcf-ptype="general">지난해 유튜브 ‘핑계고’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양세찬, 황정민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며 비행기 좌석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민이 “퍼스트 클래스 타본 적 있냐”고 묻자 지석진은 “한 번 타봤다”고 답했고, 유재석도 “비즈니스석 오버부킹 때문에 업그레이드돼서 딱 한 번 타봤다”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023b83959e09e7948eb1cbf54e4a66b71a82b0580812d3dc12b5e79342fb0bfc" dmcf-pid="Yfu8snKGhw" dmcf-ptype="general">그는 “일등석에 타니까 ‘저 분은 돈 내고 타셨겠다’ 싶은 사람이 있더라. 근데 그분도 나를 보면서 똑같이 생각하더라”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그러자 지석진이 “유재석은 돈 내고 탄 거 아니냐”고 장난을 치자, 유재석은 “아니, 돈 내고 탄 건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b5028a2c8cc92b02ea0575a28ee5c10e164f0d918fee9151788100e9ca47196" dmcf-pid="G476OL9HyD"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세금도 더 내고 일등석도 업그레이드로만… 진짜 깨끗한 인생이다”, “역시 유느님, 열심히 살자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톱스타인데도 서민 감성 그대로라 더 좋아 보인다”라며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세금 앞에서도, 사소한 생활에서도 ‘흠집 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유재석. 그가 왜 오랫동안 ‘국민 MC’로 불리는지 다시금 입증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eec03cb61928058ff8a07ce0d34ed8025484ba27eb5ca48fdecd1c69e3e08d54" dmcf-pid="H8zPIo2XlE" dmcf-ptype="general">한편 유재석은 최근 ‘재산 1조 원설’에 휩싸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 두 채를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데 이어, 최근엔 86억 원 상당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a94dc5aaae43f8b14808cea8489c0ec4bbf8fd10ac1edc85b6c4caff6fb20a9" dmcf-pid="X6qQCgVZlk"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킴 카다시안, 12살 딸에게 코르셋 입히고 욕먹어.. 칸예 "父 권리 뺏어가" [할리웃통신] 08-27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눈물의 후퇴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