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같은 댄서 가희를 만났던 탁재훈... 김준호, 100% 껄떡거렸을 것!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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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12aa006e21a2de271699f0a635295fb2e9cc7e5027143ca913b234fc3f44db" dmcf-pid="QNDnvoZw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희.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SEOUL/20250827032038532txsz.jpg" data-org-width="647" dmcf-mid="6nYspIKG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SEOUL/20250827032038532tx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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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희.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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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a0d2992c1d34ec84263b4307d8e882752b01308944e4f9e7a70fa46249af87" dmcf-pid="xjwLTg5rl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가희는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로서의 화려한 과거와 함께 더욱 이전인 댄서 시절의 추억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43ceeaae38fcd264564d84a5598938c0954d95fca95f07cad50b57fc3cd3d96e" dmcf-pid="yDIjHc0CCC"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의 뜻밖의 인연이 화제가 됐다. 가희가 컨츄리꼬꼬의 ‘키스’라는 곡에서 메인 댄서로 활동했던 초창기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이미 대스타였던 탁재훈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을 되짚어보았다.</p>
          <p contents-hash="354dd813c04247615b60516d6b03d09c979188d8810cf2b6b62480eba1be53a3" dmcf-pid="WwCAXkphyI" dmcf-ptype="general">가희는 “댄서 일을 막 시작했을 때였는데, 원래 남자 댄서팀을 쓰던 컨츄리꼬꼬에 여자 댄서가 필요해서 저희 팀이 원정을 갔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5a3a15bc2d6cf05074352f86e4175c0ae965c179a46dbb0bbcfc280f6783c1f6" dmcf-pid="YrhcZEUllO" dmcf-ptype="general">탁재훈 역시 “어렴풋이 기억한다. 정말 아기 같았고 춤 스타일이 곡에 딱 어울렸으며 실루엣이 잘 나와서 기억에 남는다”며 가희의 댄스 실력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8892c15418c12755c450ec7bfba3be6691135a160110a0f62fe42f839e2fd507" dmcf-pid="Gmlk5DuSvs" dmcf-ptype="general">이어 “춤 스타일이 곡에 딱 어울렸고 실루엣이 잘 나왔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손짓으로 당시 춤 모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30fb949d4755d062ef352f1b1ed6389b03f03cac6c1b1b01598f1a203c3a9a8" dmcf-pid="HsSE1w7vym" dmcf-ptype="general">그러자 패널로 나온 김준호가 “그럼 만 프로(100%) 껄떡거렸을 텐데”라며 탁재훈을 놀렸다.</p>
          <p contents-hash="0b2aa707803b4906ebbb3da9d3851ffdf22eca7f14d79ee234e7961410f46900" dmcf-pid="XOvDtrzTWr"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당황한 듯 “그러지 않았어요”라며 목소리를 낮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a9373d51fe1ed2cc3523ee4d9d9c826f7be13b1827ddfb22a4e864882baada" dmcf-pid="ZITwFmqyCw" dmcf-ptype="general">가희는 “당시 저는 너무 어렸고 오빠는 이미 대스타여서 말 한마디 섞어본 적도 없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더욱 진정성 있는 토크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e4c5b29bcae8d803d163df14e160e923b528ab35753524ef3818ab3b75bc15e" dmcf-pid="5Cyr3sBWTD" dmcf-ptype="general">현재 가희는 과거 아이돌 활동과 댄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로서, 주부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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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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