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바둑리그, 9월 10일 정규리그 개막 앞두고 선수 선발 마쳐…8개팀 경합 작성일 08-27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8/27/0000037776_001_20250827053508634.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 지명 순번을 들어 보이는 8개 팀 감독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시니어 프로기사들의 결전장인 레전드 바둑리그가 10번째 시즌을 앞두고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br><br>한국기원은 26일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선수선발식을 개최했다. <br><br>선수 선발식에는 '디펜딩 챔피언' 수소도시 완주(감독 김기헌)를 비롯해 yes 문경(감독 양상국), 의정부 행복특별시(감독 이형로), 효림(감독 윤영민) 기존 4개 팀과 GOGO 양양(감독 조대현), 쏘팔코사놀(감독 김성래), 맥아더장군(감독 한상열), 사이버오로(감독 이기섭) 신규 4개 팀이 참석했다. <br><br>지난 시즌 우승팀 완주는 이창호 9단과 권효진 8단에 대한 보유권을 행사했고 의정부 행복특별시는 유창혁 9단, 효림은 최명훈 9단, yes 문경은 김찬우 7단을 각각 보호 지명했다. <br><br>이어 진행된 1지명 선발에서는 쏘팔코사놀이 김혜민 9단, GOGO 양양은 김영삼 9단, 맥아더장군은 양건 9단, yes 문경이 김영환 9단, 사이버오로는 박지은 9단을 1지명으로 선택했다. <br><br>또 쏘팔코사놀은 중국 루이나이웨이 9단, yes 문경은 일본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을 외국인 선수로 뽑았다. <br><br>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오는 9월 10일 개막식을 열고 정규리그에 돌입한다. 8개 팀이 더블리그를 치르는 정규리그는 총 14라운드 56경기가 펼쳐진다. <br><br>상위 4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탭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인포벨이 후원하는 레전드리그는 우승 상금은 3천만 원, 준우승 상금 1,500만 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韓 UFC 희망’ 최두호 언제 돌아오나…8년 만의 2연승→OUT, 곡소리 내는 팬들 08-27 다음 손흥민 '7년 캡틴' 임무 끝?…홍명보 감독, '주장 교체' 가능성 시사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