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방향 바뀌어” 홍석천 깜짝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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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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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54212708mfxv.jpg" data-org-width="600" dmcf-mid="txpNa9wM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54212708mf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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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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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54212921rhfl.jpg" data-org-width="600" dmcf-mid="FbmbBT8t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54212921rh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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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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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54213155jekb.jpg" data-org-width="600" dmcf-mid="3mHeRpg2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newsen/20250827054213155je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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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7F0agKDx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eb6141c2b646d46628939784efa2999abe10f02ad8a947f72baa8975929cf82" dmcf-pid="zOCV2GxpCf" dmcf-ptype="general">홍석천이 홍콩에 자주 가면서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방향 전환은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52d993f81129d331b2d202b900c29ae23369c9ec2a6b43a9eac3692b888674e5" dmcf-pid="qIhfVHMUSV" dmcf-ptype="general">8월 26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유현준, 홍석천, 최강창민이 홍콩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3ad735efd4390e4c75ed14d8c4af660fffa1031791d93e7b5733f5bb285c2def" dmcf-pid="BCl4fXRuC2"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홍콩에서 “지인이 여기 식당을 하는 분이 있어서3-4개월에 한 번씩 홍콩을 와야 한다. 올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일할 때 몇 번 와봤는데 이렇게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홍콩을 느끼는 건 처음”이라며 주로 공항, 호텔, 공연장만 오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a03008b5c9f0104ea417178b654b259555bac7297e4bce779822a84d971502" dmcf-pid="bhS84Ze7y9" dmcf-ptype="general">이어 홍석천과 최강창민은 유현준 교수의 미션대로 오전 10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80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 </p>
          <p contents-hash="6ed08a333d5f539489d404d5d6dcf5db561fbcc607fe21558165e132b340d177" dmcf-pid="Klv685dzCK" dmcf-ptype="general">에스컬레이터는 내려가는 방향만 있고, 올라가려면 계단으로 가야 하는 상태에 홍석천이 “원래 올라가야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영화 ‘중경삼림’에서도 등장인물들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모습만 나왔던 상황. </p>
          <p contents-hash="fdd077ba487958c8f41f6959218959cac38995499591313217f17d4dad2eeb37" dmcf-pid="9STP61Jqvb" dmcf-ptype="general">그 이유에 대해 유현준은 “여기가 금융단지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사니까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교통량이 너무 많아서 교통체증이 생겨서 자동차 안 타고 출퇴근하게 에스컬레이터를 놓은 거다. 출퇴근을 위해 만들어 한 방향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이중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걸 두고 출근할 때만 내려가는 하행선을 뒀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bb18de7ce1a7764a51888743e68c7283c0ec4a6b9d525944b62c0f367b1f3f4" dmcf-pid="2vyQPtiBlB"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홍콩을 그렇게 다녔는데 저걸 처음 봤다. 아침 10시에 안 가니까”라며 감탄했다. 시간이 되자 직원들이 수동으로 에스컬레이터 방향을 바꿨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우르르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모습이 장관을 만들었다.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VTWxQFnbl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yYMx3LKv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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