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응급실 갔는데 유튜브를…" 강재준♥이은형, 논란 해명 "불편한 마음 이해"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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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7cba20c89b544b4da20a7b6a5e7f18700d246bc2fab8538f4b2c1cabffbc3c" dmcf-pid="xmn3EVme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1216566avnd.jpg" data-org-width="700" dmcf-mid="8dTetkph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1216566av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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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d24c50b2c5bcd7d90a9a5f08d1d20ae8bd0f8b2cc836fc42d5969a2adbd569" dmcf-pid="yK5azIKG0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이 아픈 긴급 상황에서도 유튜브 촬영을 했다는 비난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bdb7203ed3955f700d5f16a6d4d4114c282c5912c4b824173c86d1b88028e50" dmcf-pid="W91NqC9HuK"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드릴 말씀 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cc050f4df71b26794418bac625124e9478c8a9b823b97e75c47e11dfdcb5308" dmcf-pid="Y2tjBh2X3b" dmcf-ptype="general">이은형은 "제가 임신하고 출산하고 아이가 대부분 아래쪽에 있지 않냐. 수유도 하고 아니면 아기가 아래 있으니까 뭔가 아래쪽을 보고 있으니까 턱이 처지더라. 안면거상을 너무 하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5a18510813585506f550b8ac843f0c26a96e65adba82b30ace5eed232fa123a" dmcf-pid="GVFAblVZuB" dmcf-ptype="general">이은형은 얼굴을 위로 올린 채 "훨씬 낫지 않냐"고 했지만 이은형은 "원래가 낫다. 뜯어고치려고 하지 마라. 지금 네 모습이 가장 예쁘다"고 밝혔다. </p>
          <div contents-hash="9257c11f7f79e33381687926b639f4be0a6345bc37774782bcc66738a3bb5e6b" dmcf-pid="Hf3cKSf57q" dmcf-ptype="general">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아들 현조로 흘러갔다. 이은형은 "현조가 너무 어릴 때 여행을 많이 다녔나 싶기도 하다. 응급실에 갔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라며 최근 현조가 장염으로 응급실까지 갔던 일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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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731168f108cd814084e9791531985e2fbad5b4486a54c396170435ba67fee" dmcf-pid="X40k9v41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1216807viad.jpg" data-org-width="711" dmcf-mid="6Fs4WLXD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1216807vi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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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b9d9746e99fb30f743b8fb3fa21792d0c31760f2a5011824ac7337861057cd" dmcf-pid="Z8pE2T8tF7" dmcf-ptype="general"> 두 사람은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유튜브 영상으로 남겨뒀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비난도 있었다고. 강재준은 "근데 그 마음이 아픈 와중에 촬영을 하지 않았냐. 그걸 가끔은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촬영을 하는 이유가 진짜 나중에 현조가 컸을 때 엄청난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72de82ed985b1aa95df97bf91ce7c6c740f53aa80d0a7891ba9fe280224199f5" dmcf-pid="5cMXaqc6zu" dmcf-ptype="general">이은형도 "정말 긴급한 상황에는 못 찍었다. 아기가 잠들어서 찍은 거다.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너무 이해한다. 기록의 의미였다"고 말했고 강재준은 "이때의 현조가 아팠어. 이때의 현조가 참 힘들었다. 이때 우리는 현조를 많이 생각하고 있었네 (이런 의미)"라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1kRZNBkPz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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