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숙제 거부 논란 5개월만 공식사과 "뻔뻔한 태도 반성"[SC리뷰]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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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54b7ffe72ec0d6e23171ff491cd4c177ae6ffb11865e7d4d8aea43caa7277" dmcf-pid="6EbdQZe7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2459388dxfk.jpg" data-org-width="700" dmcf-mid="VSKJx5dz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2459388dx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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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c57b9ee003bc231faf15ff52c630a686afb819437333c3a2401c5bb5979fdd" dmcf-pid="PDKJx5dz7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숙제 거부 논란 5개월 만에 공식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bcae36f7954bb87ab85c663ca8544deb59617ed819f9c9405b0452560783a625" dmcf-pid="Qw9iM1Jq7E" dmcf-ptype="general">26일 사유리의 개인 채널에는 '사유리가 아이 숙제 안 시키는 이유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5159016932a018644986c6377d8304911ccf0f5346fb8d36d3f9bc492d2023c" dmcf-pid="xr2nRtiB3k"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나도 영상을 봤는데 뻔뻔해 보였다. 내가 봐도 보기 안 좋았다. 선생님께는 '부탁드린다'고 했고, 선생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유치원 규칙은 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배운 것 같다. 반성하게 됐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4c3c016b9ba57c22db6e467eb45305eb762eee7cd26dabb0d4e54c65f205994" dmcf-pid="yZoIw4OJUc" dmcf-ptype="general">그는 "젠이 2년 후엔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고 다섯 살이니 규칙도 알아야 한다. 저도 어릴 때 숙제를 안해서 규칙을 신경 안 썼는데 나처럼 되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나보다 더 좋은 인생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c406f4b778b33007ef066d21f7782fca1b2dcbf3b4c2e53ca619fec9715ed0" dmcf-pid="W5gCr8Ii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2459587rqfo.jpg" data-org-width="1174" dmcf-mid="fh6NnUaV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Chosun/20250827062459587rq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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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064692ef9639202a15c6f2280af67dcd9299abbd1c8d3e8e25496c17e6108e" dmcf-pid="Y1ahm6CnUj" dmcf-ptype="general"> 사유리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오해 받을 만한 태도였다는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오랜만에 크게 사고친 것 같다. 내 탓이다.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사고 안칠 것"이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f12cb862c6b8f47b4705099aea1539e9cb0d374c2dc63f7b96ba8e69f6c94f12" dmcf-pid="GtNlsPhL7N"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2020년 일본의 한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41세에 자발적 미혼모가 된 그에게는 많은 응원이 따랐다. </p>
          <p contents-hash="05dc3cbf1bed4a85876d0014ae38b7958be52b4ed69552b3a0c4276b50e29392" dmcf-pid="HFjSOQloza"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유리는 3월 장영란의 개인 채널에 출연, 젠이 다니는 영어 유치원 선생님에게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 안한다. 저도 이 나이에 숙제 하는 건 반대다. 숙제 안하는 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절대 우리 아들한테 숙제를 보내지 말아달라'는 편지를 썼다고 말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X3AvIxSgUg"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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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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