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현실에선 불면증...섬에 오니 마음 편해"(섬총각 영웅)[전일야화] 작성일 08-2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mdBh2X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a936e8a112069d98662472d845d6c8749a8bb1a3670561b8108ca414f7f21" dmcf-pid="qksJblVZ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062139077saml.jpg" data-org-width="550" dmcf-mid="U3ExusBW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062139077sa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8731bc37d7ded024a6ab836ef0be8e5d9f47b8e95902ab85838e645bcf0e01" dmcf-pid="BEOiKSf5Y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섬마을 생활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b00ae072f3765f6cf44d431bc6f2163a62d0f5553b1172b8d67c7f2c5e0553d" dmcf-pid="bDIn9v41Yd"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서는 서울에서 약 7시간 떨어진 완도의 작은 섬으로 떠난 임영웅, 궤도, 요리사 임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07eca2f1b21919a9f94fd5c4d9ebbf54677e1622948047960b6e8b7562922" dmcf-pid="KwCL2T8t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062140381bzqm.jpg" data-org-width="550" dmcf-mid="umsJblVZ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062140381bz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630d5968c1c218799ee88b01f00bfa0fb5991908dd08375c8a0ed95e8df10c" dmcf-pid="9HFILuNfXR" dmcf-ptype="general">이날 임영웅, 궤도, 임태훈은 목적지인 소모도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완도항에 모였다. 배를 타고 이동을 하던 임영웅은 "무명 때 크루즈 행사를 많이 갔었다"면서 옛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3623bf83391ad97d96b5b6120b913e1aad3d288f7d8dc92e5a45893e9f01615" dmcf-pid="2X3Co7j4GM"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섬생활이 어떨지 궁금해하는 세 사람에게 "슈퍼, 편의점, 식당 아무 것도 없다"면서 직접 그린 지도 한 장을 건네면서 찾아가라고 했다. 이에 임태훈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서 불안하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40187ab226252b7eef22685b0debddce4f9bf5c959ee92d7277586d1190a3cc0" dmcf-pid="VZ0hgzA85x" dmcf-ptype="general">그렇게 소모도섬 입도 후 30분이나 걸어서 며칠동안 생활할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냉장고 속에는 진짜로 생수 2병만 덩그러니 있었다. 이들이 알아서 먹을 것을 구해야했던 것. </p> <p contents-hash="8ebc862da8d2fd526cccf44c77f4a8b53b4bbea37aafe84bac9aad8d079fe93d" dmcf-pid="f5plaqc6tQ" dmcf-ptype="general">이에 세 사람은 인사도 드리고 도움도 받을 겸 이장님댁으로 향했다. 이장님은 통발 설치 팁과 함께 이들과 동행하면서 통발 핫플까지 알려주며 애정을 보였다. 특히 섬마을 어머님들은 임영웅을 보자 하나같이 포옹을 하면서 친아들을 보는 듯 했다. </p> <p contents-hash="f7e62ea1843ee9e26e987c1d86f65e5fbbf677ef4ce1594ea478f8bc6c893391" dmcf-pid="41USNBkP5P" dmcf-ptype="general">어머님들은 "귀한 분들 왔는데 이거 다 줘도 안 아깝다. 있는 것 다 주고 싶다"면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잔뜩 챙겨주셨고, 특히 부녀회장님은 맨발로 임영웅을 반기면서 "미치게 예쁘다. 생각도 못했다. 가슴이 설렌다. 아들 보는 것보다 더 반갑다"고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5fa0e4ac794ace7d545c4745695d3664d2ddd4d915493454d6768794621c41" dmcf-pid="8tuvjbEQ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062141694mlrk.jpg" data-org-width="550" dmcf-mid="7xhoVy6F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xportsnews/20250827062141694ml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f4aee812a3bb201dd6f932e33f18f1a2da1e6fc3137b27fb034c06f0b5d2fd" dmcf-pid="6F7TAKDx58"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세 사람말고도 깜짝 손님이 한 명 더 있었다. 궤도가 아는 동생을 초대한 것. 궤도는 아는 동생에게 필요한 것들을 잔뜩 이야기했다. 그리고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섬마을에 도착한 사람은 배우 이이경이었다. </p> <p contents-hash="caf0b7a4e51f9cc4f322482f4bd26929d9724a55c9b65785fb01d84e2e3fb581" dmcf-pid="P3zyc9wM14"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임태훈을 도와 요리에 들어갔다. 요리사에 버금가는 수준급 칼질 실력은 물론 계량 없이 간을 맞추는 등 보조 역할을 제대로 해낸 이이경의 모습에 임태훈은 "요리를 좋아하시냐. 잘 한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완성된 삼겹살 한상은 임영웅, 궤도, 임태훈, 이이경 모두를 만족시켰다. </p> <p contents-hash="d17b02d79fc625766d0d2cbbc45690e64154f758a2142b230c8c06c4c3237941" dmcf-pid="Q0qWk2rRXf"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섬마을 생활에 "원래 삶에서는 억지로 자려고 해도 잠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냥 누우면 자고, 누우면 자고 그랬다. 마음이 편안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체력 보충도 됐던 것 같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b3074793115c603b2ff4e6d6a5b47f4fce5099e17ce9ce65a00bc260c1367468" dmcf-pid="xpBYEVme5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23375fa73fbdd8b1dd23622a74369be53d19b25b3f3cc4e11f60a16b6cb40dd0" dmcf-pid="yjwRzIKGt2"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3세 붐, 동안 비결=눈밑 지방 재배치..“딸, ‘성형NO’ ♥아내 닮아” (‘돌싱포맨’)[순간포착] 08-27 다음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해요"...'2년 열애' 켈시와 약혼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