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김정민, 부모님 향한 그리움 "19년 만에 두분 다시 만나셨네요"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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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40fa7a87f1b2cf0eb810868bc84b215c7c9151a4c68bed211c280df9579ee" dmcf-pid="zFtN8Gxp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부모님을 향한 심경을 전했다./김정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61658913zqws.jpg" data-org-width="640" dmcf-mid="XKnwc9wM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61658913zq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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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부모님을 향한 심경을 전했다./김정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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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d648110f8da7e6c723d86eee5db6278d90acdf773bb0dca7ae7fd1e21e183f" dmcf-pid="q3Fj6HMUI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b4f7965ccddfe4fc08a4595cc16152b4d8b589601040449284a158adecabf48" dmcf-pid="B03APXRuri"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19년 만에 두 분 다시 만나셨네요?/ 시작과 끝에 함께 계시니 정말 보기 좋아요./ 저희의 부모님이 두 분이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라는 글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a285d6398f7395580dc0e234d24309974a5472d183f34c06e2ea8923d37df86" dmcf-pid="bp0cQZe7wJ" dmcf-ptype="general">공개 된 사진에는 부모님 두 분의 유골함이 가운데 십자가를 중심으로 나란히 놓여져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bd76a5e5b77a469e37b94f1ecd025c646d20c60f70cd526cd97b12c602fb2" dmcf-pid="KUpkx5dz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부모님을 향한 심경을 전했다. 김정민 부모님 유골함. /김정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61700313bkqz.jpg" data-org-width="640" dmcf-mid="ZZaOw4OJ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ydaily/20250827061700313bk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부모님을 향한 심경을 전했다. 김정민 부모님 유골함. /김정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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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1125f059c3c54382db4a2b9813fb54f54ce2c0707bd14c056189906c207110" dmcf-pid="9uUEM1JqEe"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이어 "아들은 언제나 두 분이 정말 자랑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더 당당할 수 있었어요./ 두 분 살아 계실 때 주신 사랑만큼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라며 회한의 심경을 전하면서 "이제 두 분 다시 만나셨으니 편안히 영면 하시고 걱정도 내려놓으세요. 아들이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안아보고 싶어요 ㅠ" 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f97a262096347f070a456abceccff8c4a891e05fa541981655a935b36f4d3c7" dmcf-pid="2MxGDfsdsR" dmcf-ptype="general">앞서 김정민은 지난달 27일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b2d1a944b469bbfbfbf1b7c96523958f536e9c5ef9d0a8861cfa31963b4832a7" dmcf-pid="VRMHw4OJDM"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199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다. 드라마,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각집부부' 출연을 앞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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