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이이경, ‘34세’ 임영웅 모르면 간첩이라더니..“형이라 부를까 생각” (‘섬총각’)[순간포착]

작성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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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3eaf9eb3940164fd301b043c78463751389e0ce7c913fd7aff69c769609d3d" dmcf-pid="yXDmLuNf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63628236rxxe.png" data-org-width="650" dmcf-mid="POrOgzA8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63628236rxx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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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f8d89bd6936155abf397f1134bec7c96f65d14acf6fcdecdb35e6c7ea5df5e" dmcf-pid="WZwso7j4T2"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섬총각 영웅’ 이이경과 임영웅이 첫 만남에 말을 놓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8695dfab3e1569f860407a7312246f3aedc3ae8d06e10036aee072ff2d5de0d" dmcf-pid="Y5rOgzA8l9" dmcf-ptype="general">2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 앞에 깜짝 손님으로 이이경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21df77b723a958c65b0dcfee4c842a48fd1da7627401adfdff244eb37efcbff5" dmcf-pid="G1mIaqc6CK" dmcf-ptype="general">이날 궤도는 임영웅, 임태훈 몰래 이이경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다. 정체를 알지 못한 두 사람은 이이경과의 통화에서 “목소리가 멋있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154ddc2469c14548bc2f0e5ff241e1413ce79c65e47fb7198b9d7817e2d26f5b" dmcf-pid="HtsCNBkPvb" dmcf-ptype="general">이때 임영웅은 “혹시 저 아시냐”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대한민국에서 영웅 씨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44ade11a413865b93ad79a75846ff31c469b625d7a264e1b1b713d03b84d7a" dmcf-pid="XFOhjbEQ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63628495kcdu.jpg" data-org-width="530" dmcf-mid="Qsb2FEUl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63628495kc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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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bad1a098481044246e5ade9eee8abb7a4a4437daae3efba0462a3a380f052e" dmcf-pid="Z3IlAKDxCq" dmcf-ptype="general">또 이이경은 “필요한 게 있으시냐”고 물었다. 세 사람은 쌀, 무, 배추, 삼겹살, 매운 고추, 아이스크림 부탁했다. 이에 이이경은 “여건상 넉넉하지 않아도 괜찮죠?”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아니요. 과하게 사오세요. 과하게”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6b0a7bdf4a30e8f8c40e23c198ac352162ae81b8b420796b0b2292abc5547a" dmcf-pid="5BWHsPhLlz" dmcf-ptype="general">결국 이이경은 “되는대로 일단 사서 가볼게요”라며 양손 가득 두 박스를 꽉 채울 정도로 장을 봐 왔다. 고작 생수 2병 밖에 없었던 냉장고에 이이경이 사온 식재료로 가득 채워지자 안도한 임영웅은 인터뷰를 통해 “일단 살았다”라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541d519793cf5994101180e0a4633c74d10c03e8e2967e5884e450feea14f86f" dmcf-pid="1bYXOQloW7"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저녁 식사 도중 “저 빼고 세 사람만 반말하지 않냐. 저랑도 말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임영웅이 “먼저 편하게 하셔라”라고 하자 이이경은 “전 형이라 부를까 고민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tKGZIxSglu"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53284ff6718b558c39ecae047cef8f215a63fe8e7553ecdfdac097ba7bff6f91" dmcf-pid="F9H5CMvalU" dmcf-ptype="general">[사진] ‘섬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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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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