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치지 않고서야" 고현정, '촬영장+비행기 루머'에 입 열었다..실제 인성은 '반전' [핫피플] 작성일 08-2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qNw4OJ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19ebda6749f058bac1d0ff725491da5408ddd2b946f4b515212a100762d0c" dmcf-pid="1ZbAm6Cn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71627109khbz.png" data-org-width="444" dmcf-mid="HLHPJ0o9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71627109khb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9dab74e02fef384d93305543685658edb6bf889e0b6ebf08a28877772bc7db" dmcf-pid="t5KcsPhLS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더불어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83df5fd98c208aab452e48ae39672fe6bda7df907cd62b419d5895a50a58f24" dmcf-pid="F19kOQloT0" dmcf-ptype="general">26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EP.105)'에는 고현정이 출연해 장도연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f5eb943ffaa3f2e061ecd059b5e3841e171b2d66fdd9575b1ceb30783e8591a" dmcf-pid="3t2EIxSgT3"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사실 변영주 감독에게 ‘고배우 잘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현장에서 늘 총대를 메고 장군님 같은 느낌이었다더라”라고 말하자, 고현정은 “촬영 내내 나도 행복했다”며 웃어 보였다. 고현정은 자신을 두고 떠도는 ‘피곤한 캐릭터’라는 말에 대해 “나도 내가 대장군, 리더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사실은 그냥 공정했으면 좋겠는 사람이다.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는 게 너무 싫다”며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e349b3b9f89d2426850ad2a92b0aec26c367e001c719cb422a57b784e18396d" dmcf-pid="0FVDCMvahF" dmcf-ptype="general">성격에 대해서는 “친해지면 달라지는 편이다. 누군가 확 다가오면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하이텐션이 힘들다. 연락을 자주 하는 것도 버겁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아까 저도 확 다가갔는데 저 또 혼나는 거냐”고 웃자, 고현정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거다”라며 너그럽게 받아넘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347dfbc6996086367e3423d3a9064eec325da9887d51b99253ed8f2646597e" dmcf-pid="p3fwhRTN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71627417vfqb.png" data-org-width="650" dmcf-mid="XUD0Bh2X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71627417vfq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6e67fd1940a2d90efee140001f8c7732bc3ba46e5915aaec984575d8781cd8" dmcf-pid="U04rleyjl1" dmcf-ptype="general">고현정에게 따라붙는 또 다른 소문은 ‘비행기에서 수분크림 한 통을 다 쓴다’는 것. 이에 고현정은 “내가 무슨 주책바가지도 아니고, 빵 먹고 자느라 바쁘다. 미치지 않고서야 비행기에서 그러겠냐”며 일축했다. 대신 그는 “얼굴보다 손 닿는 게 깨끗해야 한다. 화장품 통, 화장대까지 다 깨끗해야 안심된다”고 털어놓으며 ‘청결 강박’에 가까운 습관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d2f3375361650249643fe72c69c17c8d80b71201bb91a282ef830aeecb3510a" dmcf-pid="up8mSdWAW5" dmcf-ptype="general">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변영주 감독은 고현정에 대해 “이 사람은 면이 한 면이다. 속마음이 없다. 그래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뭘 숨기지 못하니까 오해가 생긴다. 하지만 내 입장에선 세상에서 제일 편한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에 고현정은 “소름 돋는다. 어떻게 아셨냐”며 놀라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a3f7472c339c17530b9d9f7a11a230ea137afb17b27d7de2fd183840edd8d" dmcf-pid="7zxCWLXD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71627643jsbz.png" data-org-width="650" dmcf-mid="ZEJTZjFO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poctan/20250827071627643jsb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24f41504b8694d68cf731847a139291a52bd274eb1b3cec7df95c417534dd3" dmcf-pid="zqMhYoZwhX"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또 “감독님이 ‘고현정의 엑기스 감정을 뽑아 쓰고 싶으니 배려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봤다”며 “나는 현장에서 못 되게 군다는 소문만 들었지 진심을 봐주는 분들은 없었다. 감독님 덕분에 더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9a181ca955f3a41d548786788333201fca3470008764316d453de219d6a047d" dmcf-pid="qBRlGg5rhH" dmcf-ptype="general">결국, 그동안 소문으로만 소비되던 ‘피곤한 캐릭터’라는 이미지와 달리, 고현정은 누구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알수록 인간적인 배우”, “소문과는 전혀 다르다”, “진짜 매력 있는 사람”이라며 호평을 보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BbeSHa1mWG"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df30a5b2585b9b066a8d1dbef3111f3a4beaacbe37fcdfca4707114c26dcc2e4" dmcf-pid="bKdvXNtsSY"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섬마을도 영웅시대..’귀한’ 임영웅 등장에 “내새끼, 미치게 예뻐” (‘섬총각 영웅’) 08-27 다음 고현정, '재벌가' 정용진과 이혼 후 심경 밝혔다…"겪을 거 다 겪어" (살롱드립2)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