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비결이다” 최유나·이승현·박미현, 현직 변호사 출신 작가 연이어 흥행 작성일 08-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zyynHE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4ab4b2e65c93e4869a5e7efaf2b5bdb83050676ed6a43b92eb12e978f2c6f0" dmcf-pid="4CqWWLXD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072113070vxqe.jpg" data-org-width="600" dmcf-mid="2SA99v41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072113070vxq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b2736afa1342c1820d57021854807fcbfb3b01170f8b2ee3fd2cfe4183626c" dmcf-pid="8hBYYoZwuu" dmcf-ptype="general">‘진짜’가 흥행 비결이다. 법정 드라마 장르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변호사 출신 작가들의 ‘현장 경험’이 생생하게 녹아있는 작품들이 잇따라 등장, 시청률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초동’ 이승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스콰이어) 박미현 작가가 대표적. ‘변호사 작가 전성 시대’는 지난 해 방영된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가 열었다. ‘이혼 등 내밀한 가정사’를 생생하게 구현해낸 최유나 작가는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이기도 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8d114da5ae7fde11c042f75684875f397846b9c2be6c84fa009fb1405ad64e" dmcf-pid="6lbGGg5r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이진욱, 사진출처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072114383jbrs.jpg" data-org-width="1600" dmcf-mid="Vf0hhRT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sportsdonga/20250827072114383jb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이진욱, 사진출처 |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0f73899a28b58d851465743d5cf1df37fac00fcf942bf6be6fab7af08e8a6f" dmcf-pid="PUnKKSf50p" dmcf-ptype="general"> 올해는 tvN ‘서초동’의 이승현 작가가 잇고 있다. 드라마는 미국과 브라질,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에서 시청률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흥행까지 거머쥔 모양새다.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어쏘 변호사(신입) 혼성 5인방을 중심에 세운 ‘서초동’은 기존 법정물이 그린 변호사의 영웅담과 차별화에 성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밥심 드라마’라 불릴 정도로 ‘서초동’에서 적잖은 비중을 차지한 식사 장면이 그 예다. 이승현 작가는 이와 관련 “변호사 세계가 다소 특별히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타인에게서 나와 닮은 모습을 발견했을 때 전해지는 ‘위로’가 있는데 ‘서초동’이 사랑받은 배경은 이에 기인한 것 같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ff83e75a4aa731922e5f76ca584d1a85c183080dc315a19955e8af247e90e21" dmcf-pid="QuL99v4170" dmcf-ptype="general">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에스콰이어’도 ‘변호사 출신’ 박미현 작가가 대본을 썼다. ‘에스콰이어’는 대형 법무법인 내 핵심 부서인 송무팀을 배경으로, 치열한 법정 분쟁과 함께 변호사 사회의 비하인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사건을 수임하는 영업 변호사 일명 ‘찍새’ 그룹과 실무를 맡는 ‘딱새’ 그룹 간 갈등을 빚는 장면은 그들만의 언어와 현장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7d954a89c87cf9588ca431754d4a2a8c24baa88588e7c27d9775dbaacb90907" dmcf-pid="x7o22T8tF3"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톱텐쇼’ 황민호 무대에 박서진도 극찬 08-27 다음 송은이, 건물주 CEO는 다르네…직원 PD에 휴가 지원금 '쾌척' (비보티비)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