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성실 납세에 이하늬·유연석 또 도마위…“모범 보여라” 작성일 08-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qid3LKM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d000f0255fbb7a28186b393cf9a51ffe04c1a69c80f473b5fcd1f56e6d2b8" dmcf-pid="UvBnJ0o9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 성실 납세에 이하늬·유연석 또 도마위…“모범 보여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7/bntnews/20250827073658663pgxs.jpg" data-org-width="680" dmcf-mid="0g8cjbEQ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bntnews/20250827073658663pg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 성실 납세에 이하늬·유연석 또 도마위…“모범 보여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30b5dd37f9abf332cb606f085773c9fbcff9a74f8d98763afcebee5338a3c4" dmcf-pid="uTbLipg2LY" dmcf-ptype="general"> <br>‘국민MC’ 유재석의 투명한 납세 방식이 공개되면서 최근 세금 논란에 휘말린 연예인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fd06bbd2922070f7fb0fdb3515da24de1d9f57842bca3f352a7da9be1b4e808" dmcf-pid="7yKonUaVeW"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절세TV’를 통해 유재석의 세금 납부 방식이 공개됐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절세를 위해 ‘장부기장 신고’를 하는 것과 달리, 유재석은 14억원을 더 내면서도 ‘기준경비율 신고’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08dc781e291ae82641ee1c5bfcc80ddb385d018d42114e9c00d35ddfdf089fc" dmcf-pid="zW9gLuNfRy" dmcf-ptype="general">윤나겸 세무사는 “연 소득 100억원 기준으로 장부 신고 시 27억원을 내면 되지만, 유재석이 선택한 기준경비율 8.8% 적용 시에는 41억원을 내야 한다”며 “차액만 1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절세보다 투명성을 택한 이유로는 “깨끗한 이미지 유지와 세금 논란 원천 차단, 그리고 복잡한 증빙 처리 스트레스 없이 방송에만 집중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fd7afba0b2d2d930f7c7dedfcc9b85c488acac9d3a7cf3b9c15b48b8b357a01" dmcf-pid="qY2ao7j4eT" dmcf-ptype="general">유재석의 파격적인 납세 방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세금 저렇게 내는게 진짜 아까울텐데”, “신뢰가 금보다 귀함을 아는 진정한 현자”, “돈많이 번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야”라며 찬사를 보냈다. 동시에 최근 세금 논란에 휘말린 연예인들을 겨냥해 “이하늬, 조진웅, 유연석은 유재석 본받길”, “탈세하고도 ’아 실수!’하며 뻔뻔하게 나오는 연예인들 많던데”라는 비판적 반응도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762223e03745cd6aaa773c63a1c4dc9a0ddd20822a9884439915368532955fb" dmcf-pid="BUdOm6Cndv" dmcf-ptype="general">실제로 최근 연예계에서는 고소득 스타들의 세금 문제가 연이어 불거졌다. 배우 이하늬는 60억원 규모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고, 유연석도 70억원 규모의 과세 통보를 받아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두 배우 모두 “세법 해석 차이”라며 고의성을 부인했지만, 대중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96b787a9e19b7a44ed21eccb3b69a1b18b4292ba2f8720b6564b7d881b54c84" dmcf-pid="buJIsPhLJS" dmcf-ptype="general">앞서 이병헌, 권상우, 김태희 등도 억대 추징금을 부과받으며 세금 논란을 겪었다. 이들 역시 “회계 처리 착오”, “정정신고” 등으로 해명했지만 “몰랐다”는 식의 해명은 납세자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웠다.</p> <p contents-hash="df203640f4fcc8d738cffe0f741d70730742d4936c2d060b83775636a6cff78e" dmcf-pid="K7iCOQloR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지난해 9월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어떤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아 ‘성실 납세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세무사는 “돈보다 신뢰를 선택한 예외적 케이스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9znhIxSgMh"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동생그룹’ 코르티스, 100% 자체 제작 ‘What You Want’ 뮤비 공개 08-27 다음 애플 AI 전략 총체적 난국 …경영진은 '클로드·제미나이' 저울질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